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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영양 [food nutrition]

하루종일 피곤한 그대를 위한 비타민B

by junggu 2019. 12. 12.

 

 

반갑습니다 강코치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강에서 새벽운동을 했네요
어제와는 다르게 부쩍 추워진 날씨를 대비해 단단히 입고갔는데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지만 장갑과 귀마개는 필수인듯 합니다 ㅠ

지난번에 다루었던 비타민a에 이어서 오늘은 비타민b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B??

비타민B



비타민B는 수용성 비타민으로써 비타민B의 종류가 많이 이를 비타민B복합체 라고 부르며
비타민B1 B2 B3는 개별 비타민으로 분류됩니다.

 

효능



비타민B도 결핍되지 않게 먹어줄 필요가 있는데 그 이유가 다음과 같습니다. 

비타민B보충제를 한달간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이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 손상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요즘같이 계절에 관계없이 미세먼지가 많을때는 꼭 챙겨먹는것이 좋겠지요?
또 B2는 세포 재성 및 성장에 도움을 (손톱 발톱 머리카락 생성에 기여)주며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태워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탄수화물 에너지와 지방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야 다이어트가 효과적인
것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비타민B의 신진대사작용을 촉진하는 효능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면역체계 강화와 신경계기능을 강화를 시켜주며 췌장암의 발병 위험률 감소시킵니다.

임산부의 경우 비타민 B9(엽산)을 충분히 섭취해줄 필요가 있는데 그 이유는
엽산은 태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척수나 뇌가 제대로 붙지 못해
해당 부위에 질환을 초래하는 선천적 기형인 신경관결손증을 예방하는데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결핍 

 

첫번째로 B2가 부족하면 구내염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빈혈, 피부염 발병이 높아집니다. 

두번쨰는 만성피로 -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어깨와 목이 뻐근, 두통도 발생할 수 있으며 평소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찾아와 일상생활의 질을 낮춥니다.

이는 곧 젖산이 근육에 축적되어 피로를 쉽게 느끼는 체절로 변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음식과 보충제로 적절하게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B1부족시 무기력증, 신경통, 손발 저림이 생길 수 있고

B6는 수면장애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B6와 B12를 흡연과 함께 복용했을때 폐암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고 폐건강이
악화될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며 국제 암 연구기구 (IARC)는 B6와 B12를 
복용할 경우 금연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권장섭취량



14세 이상 남성은 일일 1.3mg, 여성의 경우 14~19세 여성 일일 1.0mg
19세 이상 여성 1.1mg

예외적으로 리보플라빈 결핍증이 있는 분들은 일일 5-30mg이며
편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선 3개월간 일일 400mg를 권장합니다.
백내장 예방은 일일 3mg 를 권장합니다. 


비타민B2는 어떤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을까요??

비타민B 식품


브로콜리 - 리보 플라빈(B2)
버섯 - 나이아신 (B3)
토란 - 티아민, 리보플라빈 (B1, B2)
시금치 - 리보플라빈, 피리독신(B2, B6)

 

저는 비타민B를 보충제를 통해서 섭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먹기가 편하고 요즘들어 부쩍 피로감이 쌓인듯 하여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스팅 한 기념으로 고기와 버섯을 함께 먹어야 겠습니다ㅎ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여정 - 강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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