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코치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강에서 새벽운동을 했네요
어제와는 다르게 부쩍 추워진 날씨를 대비해 단단히 입고갔는데
생각보다 춥지는 않았지만 장갑과 귀마개는 필수인듯 합니다 ㅠ
지난번에 다루었던 비타민a에 이어서 오늘은 비타민b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B?? |
비타민B는 수용성 비타민으로써 비타민B의 종류가 많이 이를 비타민B복합체 라고 부르며
비타민B1 B2 B3는 개별 비타민으로 분류됩니다.
효능 |
비타민B도 결핍되지 않게 먹어줄 필요가 있는데 그 이유가 다음과 같습니다.
비타민B보충제를 한달간 꾸준히 섭취한 사람들이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 손상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요즘같이 계절에 관계없이 미세먼지가 많을때는 꼭 챙겨먹는것이 좋겠지요?
또 B2는 세포 재성 및 성장에 도움을 (손톱 발톱 머리카락 생성에 기여)주며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태워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탄수화물 에너지와 지방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야 다이어트가 효과적인
것을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래서 비타민B의 신진대사작용을 촉진하는 효능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면역체계 강화와 신경계기능을 강화를 시켜주며 췌장암의 발병 위험률 감소시킵니다.
임산부의 경우 비타민 B9(엽산)을 충분히 섭취해줄 필요가 있는데 그 이유는
엽산은 태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척수나 뇌가 제대로 붙지 못해
해당 부위에 질환을 초래하는 선천적 기형인 신경관결손증을 예방하는데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결핍 |
첫번째로 B2가 부족하면 구내염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빈혈, 피부염 발병이 높아집니다.
두번쨰는 만성피로 -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어깨와 목이 뻐근, 두통도 발생할 수 있으며 평소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찾아와 일상생활의 질을 낮춥니다.
이는 곧 젖산이 근육에 축적되어 피로를 쉽게 느끼는 체절로 변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음식과 보충제로 적절하게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B1부족시 무기력증, 신경통, 손발 저림이 생길 수 있고
B6는 수면장애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B6와 B12를 흡연과 함께 복용했을때 폐암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고 폐건강이
악화될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며 국제 암 연구기구 (IARC)는 B6와 B12를
복용할 경우 금연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권장섭취량 |
14세 이상 남성은 일일 1.3mg, 여성의 경우 14~19세 여성 일일 1.0mg
19세 이상 여성 1.1mg
예외적으로 리보플라빈 결핍증이 있는 분들은 일일 5-30mg이며
편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선 3개월간 일일 400mg를 권장합니다.
백내장 예방은 일일 3mg 를 권장합니다.
비타민B2는 어떤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을까요??
브로콜리 - 리보 플라빈(B2)
버섯 - 나이아신 (B3)
토란 - 티아민, 리보플라빈 (B1, B2)
시금치 - 리보플라빈, 피리독신(B2, B6)
저는 비타민B를 보충제를 통해서 섭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먹기가 편하고 요즘들어 부쩍 피로감이 쌓인듯 하여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스팅 한 기념으로 고기와 버섯을 함께 먹어야 겠습니다ㅎ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여정 - 강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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