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요즘 새벽운동을 며칠째 야외에서 하고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특히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은것을 보고
"내가 자는 동안에도 많은 일이 일어난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
오늘은 세상이 발견한 첫번째 비타민, 비타민A에 대하여 다루어 보겠습니다.
비타민A??? |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연관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친숙하실텐데
비타민A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비타민A의 특징에 대해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징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축적되며 쇼변으로 배출이 쉽지않아 체내 축적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결핍을 예방할 정도의 양으로 섭취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종류
비타민A는 크게 두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식물성 형태인 베타카로틴과
동물성 형태인 레티놀이 있습니다.
형태에 따라 흡수율과 활성이 다르기 때문에 비타민 보충제를 사실때 확인하여
구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동물성 식품에 존재하는 비타민A는 장에서 가수분해 되어 장 점막세포로 흡수되며
흡수된 레티놀은 장점작 세포에서 유미지립에 결합되어 임파계를 통해 혈액으로 흡수 됩니다.
섭취된 비타민 A의 50% 이상이 레티놀 에스테르의 형태로 간에 저장이 됩니다.
효능 |
비타민A는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시킵니다. 평소 면역체계가 약한 분들에게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세포의 재생에도 관여를 하기 때문에 신체의 회복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구강 및 기도,위,장의 점막을 보호합니다.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는 항산화제중 한가지 입니다.
결핍 |
비타민A가 결핍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상피세포들은 점차 단단하고 건조한 각화성 조직으로 변하며
점액의 분비기능이 상실되어 박테리아의 칩입이 용이해집니다.
이 뿐만 아니라 눈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야맹증 + 안구건조증 + 각막 연화증 등 각종 눈질병으로 인해 암 적응능력이 저하됩니다.
꼭 챙겨서 먹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A는 어떤 식품으로 얻을 수 있을까요?? |
채소 : 당근, 늙은 호박, 고구마, 브로콜리, 시금치, 케일, 망고, 파파야, 키위
동물성 식품 : 동물 간, 생선 간유, 전지분유, 달걀
평소 유제품이나 생선을 먹지 않는 식단을 하고 계시다면 보충제로 보충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권장 섭취량 |
성인 - 5,000~7,000 IU
위에 설명한것 처럼 지용성 비타민으로 소변배출이 쉽지 않습니다.
그 전에 보충제에 대한 개념을 잡고 갈 필요가 있습니다.
보충제는 단어 그대로 일반식으로 취하기 힘든 영양성분을 보충해주기 위해 먹는 것입니다.
이 본질은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 먹는 것입니다. 무조건 많이 먹어 좋은것이 아닙니다.
어떤 비타민 또는 보충제성분이든 항상 결핍을 피한다는 생각으로 양을 조절해주시면 좋습니다.^^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흡연자의 경우 비타민A 섭취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발표하였는데
그 이유는 폐암 및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핍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섭취량의 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또 비타민A는 식물에는 함유량은 높으나 체내 흡수되기 힘든 형태를 띄고있기 떄문에
채식만으로 비타민A를 충족시키려면 시금치를 거의 반포대씩 매일 먹어야 하는 결론이
나옵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요.ㅠ
그래서 흡연자는 최소량 3,000 IU, 채식주의자는 6,000IU 를 권장합니다.
과잉 섭취시 문제 |
ㅇㅇㅇㅇㅇ
항상 넘치는것보단 조금 모자란게 낫다는 말은 비타민A 섭취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과잉섭취시 발생하는 문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통, 피부건조 및 가려움, 간장비대가 진행되다 심해질 경우 간 손상 및 출혈
특히 임신기에 비타민A를 과다섭취하면 사산, 출생 기형등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타민 A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연구는 계속 진행되고 있고 지금 이순간도 우리가 알고있던 상식중 가끔은
그 내용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는 연구는 특히 영양쪽에서 자주 있는것 같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임상실험을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쉽지않고 연구 결과가 나타나기 까지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만큼 관심을 갖고 자주는 못찾아 보더라도 가끔은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또다른 주제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여정 - 강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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