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수많은 직업들 중에서 과거에 관심을 가졌던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영양사와 영양교사 인데요. 아무래도 몸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양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때 그런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었죠.
그래서 오늘은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영양사 도우미를 하기 전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들에 대해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직종들이 있죠. 그리고 그 직업들은 트렌드에 따라서 인기가 올라갈 수도 있고 반대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예전에는 군인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았으나 요즘에는 안전한 직장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어서 많이들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영양사 도우미 라고 생각합니다. 줄여서 영양사라고도 불리고 있죠.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좋든 실든 최소한의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에너지를 체내에 공급해줘야만 합니다. 거기다 안전하게 음식들을 먹기 위해서는 위생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죠. 이러한 균형잡힌 식단을 구성하고 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직업이 영양사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렇다면 자격 시험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면허를 취득하고 난 이후에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으며 도움을 받을만한 곳은 있을까요?
시험자격
영양사는 국가에서 주관하는 시험에 합격했을 경우에만 면허증이 발급되는데 이 또한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전문대학 및 대학교나 방송통신대학교에서 영양 관련 18과목에 대해서 52학점을 이수 해야지만 응시 자격이 주어지고 있으며 이수과목 중에서는 현장실습 교과목을 무려 80시간 이상, 기간으로 따지면 2주 이상을 이수 해야지만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이 방법 외에도 고졸인 경우에는 새로 입학하는 방법이나 요즘 많이들 활용하시는 학점 은행제를 이용해서 편입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그렇게 방송통신대학 식품영양학과 2학년이나 3학년으로 편입을 해서 영양관련 18과목 52학점을 이수한다면 동일한 시험 응시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격증 시험
매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고시하고 있으며 시험 일정은 대략 7월~8월 경에 고시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엔느 12월에 필기시험을 시행하고, 1월에 최종적으로 합격자를 발표하고 있죠. 1년에 시험이 딱 한번만 치뤄지기 때문에 떨어질 경우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시험일정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그에 걸맞은 계획을 세워야지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험 과목은 모두 220문항으로 4과목 응시 수수료는 9만원 이니 참고하세요.
그 외 시험에 관련된 정보들
시험시간과 과목은 총 2교시로 진행이 되며 영양학 및 생화학 부터 영양교육이나 식사요법 및 생리학 그리고 식품학 및 조리원리와 급식, 위생 및 관계법규에 대한 문제들로 출제가 되게 됩니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2가지의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데요. 먼저 각 과목별로 총 40% 이상을 득점해야 하며 이 중에서 한 과목이라도 40% 아래로 내려간다면 과락이라고 해서 다른 과목을 잘 치뤘더라도 불합격 처리 되니 반드시 과락은 면한다는 마음으로 시험에 응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전체 평균이 60% 이상 된다면 최종적으로 영양사 면허증을 교부받으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럼 영양사들은 주로 어떤식으로 현장에서 업무를 보게 되는걸까요?
하는일
면허를 취득하게 되면 다양한 기관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영유아보육시설이나 유치원 또는 학교나 노인요양시설과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는거죠. 주요 업무로는 구매식품의 검수 및 관리 그리고 주방기구 및 설비와 같은 급실시설의 위생적인 관리와 식단 작성에 집중하게 됩니다.
영양사 도우미
영양사 도우미는 앞서 설명을 잠깐 해드린 것 처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민이나 문제점들을 어떤식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지 전국의 수많은 영양사들이 온라인으로 정보를 교류하는 일종의 정보공유 커뮤니티 사이트 입니다.
또한 구인 구직 정보들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정보를 검색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겠죠. 실제로 취업정보나눔터를 활용해서 현직 근무자에세 질문을 해서 답변을 받아볼 수도 있으며 근무조건이나 복지가 어떤지 조언을 구할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경험담을 통해서 미래에 발생할 수도 있을 법한 문제들을 사전에 간접적으로 체험을 해봄으로써 대비를 할 수도 있겠죠. 영양사 면허를 취득하고 처음 취업했을 경우에는 식재료 발주에 대한 유의점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식자재의 폐기는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식품 조리 방법 등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부딫히며 배워야 하는 정보들을 얻어갈 수 있어서 유용한 사이트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마치며
트레이너 생활은 힘이 닿는 데 까지 할 계획이고 그 과정에서 노력을 통해서 쌓을 수 있는 커리어는 느리더라도 천천히 차근차근 달성해갈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영양교사 또한 항상 빠지지 않는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죠.
가정이 생기고 나 하나만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아닐때는 나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해야 겠지만 그 이전에는 최대한 개인적인 목표에 집중해서 살아가는것이 그렇지 않은 삶 보다 가치있다기 보다는 덜 지루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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