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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Health information]

임신 초기증상 펙트체크

by junggu 2020. 6. 5.

 

임신 초기증상 펙트체크

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아이를 가진다는 것은 하늘이 내려주신 축복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임신의 경우에는 두 사람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고 자칫 아이까지 불행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계획된 임신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어쩔 수 없이 아이를 가지게 되었을 경우에는 임신 초기증상을 미연에 잘 숙지하고 있어야 상황에 맞는 대응을 적절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임신 초기증상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하나씩 체크를 해보는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임신 초기증상

 

임신 초기증상 펙트체크1

 



1. 허리와 복부 통증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임신 초기 증상으로 여성분들이 한 달에 한 번꼴로 겪게 되는 생리통과 증상 자체는 유사하지만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아랫배와 허리 쪽 부위로 마치 미세한 경련처럼 발생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배를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도 동반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겪는 생리통의 증상과 유사하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도 꽤 많다고 합니다. 생리 주기를 따져봤을 때 생리통이 생길 시점이 아님에도 이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한번쯤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죠?

임신 초기증상 펙트체크2

 


2. 가슴 통증


복부 통증과 함께 발생할 수 있는 가슴 통증의 경우에는 아이를 가짐으로써 에스트로젠이라는 여성호르몬의 수치가 증가하면서 가슴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역시 생리 전 증상에서 가슴 통증의 느낌과 비슷하여서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이를 가지게 되면 산모의 몸은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몸으로 서서히 변화가 시작되는데 대표적으로 모유를 생성하기 위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게 되는 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 크기가 커지기도 하고 몽우리 진 것처럼 아프기도 한 거죠.

모든 임신 초기증상들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한 것도 아니고 통증이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입덧, 먹덧, 토덧


앞서 설명해 드린 이유로 인해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많이 분비되게 되면 아침 공복부터 속이 메스껍거나 불편한 느낌이 지속한다고 합니다.  평소 식탐이 없던 사람이나 식탐이 많던 사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 먹기 거북해진다는 말들도 많고 더 좋아서 많이 먹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정 냄새에 혐오감이 생길 정도로 거부반응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며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펙트체크3

 


4. 잔뇨감이나 빈뇨감


임신 초기 증상에는 자궁이 조금씩 커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구조적으로 위를 압박하고 장에 가스가 차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가 잦거나 변비로 인해서 평소에도 고생했었다면 더욱 증상이 악화할 수 있습니다.
커진 자궁으로 인해서 방광이 점점 밀려나게 되면 호르몬에 변화가 발생하는데 이때 혈액 생산으로 인해서 자주 소변이 마려운 증상으로 이어지기도 하죠.


대부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임신 초기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지만 이것이
너무 오래 지속하거나 불편감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느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5. 기분 변화와 자궁 통증


임신 초기 증상으로 많은 분이 겪으시는 호르몬에 의한 증상들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호르몬이 급격하게 분비되기 시작하면 기분이 하루에도 몇 번씩 좋았다가 나빠지기를 반복합니다. 이런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뇌의 신경전달물질에도 영향을 주게 되고 평소라면 무심코 넘겼을 부분들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죠.


또한 임신 초기 3주 차쯤에는 수정이 완료된 난자가 자궁벽에 착상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혈흔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파악하는 방법으로는 갈색 냉이 발견되기도 하며 생리가 묻어 나오기도 한다고 하네요.

 

 

 

 

 


임신 극초기 증상

임신 초기증상 펙트체크4


이 외에도 극초기 증상들도 분류해볼 수 있는데 이는 임신 테스터기보다 더 빨리 확인이 되기도 하는 증상들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장이 예민해져서 조금만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 또는 소화가 오래 걸리거나 힘든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배에 가스도 잘 차고 배탈이 난 것처럼 설사고 는다고 해요.

그리고 음식 사진이나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거리는 현상이나 분명히 제때 끼니를 먹지 못했는데도 입맛이 없거나 역함이 느껴질 경우에도 극초기 증상으로 의심을 해볼 수 있겠죠.


대부분의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편이지만 간혹 장기간 증상들이 이어지면서 산모를 고통스럽게 하는 증상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참는 것이 능사는 아니고 이상징후가 포착되면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임신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앞서 설명해 드린 것 처럼 질병으로 취급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대처법이나 치료법을 따로 첨부하진 않았습니다. 아이를 가지는 순간부터는 홀몸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건강하게 출산하기 전까지는 자기중심적인 생활을 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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