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빼는 법 알아봅시다.

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입 냄새로 인해 고민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관련된
포스팅을 써보기 위해 알아봤어요.


사실 스스로 입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알면

 대화를 할 때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인데요.


타인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지만
누구보다 스스로가 가장 예민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양치질하고 안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편도결석이라는 질환으로
입 냄새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편도결석 이란?

편도나 편도선에 작은 구멍에 음식 찌꺼기나
이물질 같은 것들로 인해서 세균 등이
함께 들러붙으면서 쌀알 같은 알갱이를 만드는데
이것이 바로 편도결석이라고 합니다.

 

 

특징은 치아와 혀를 깨끗하게 닦아내도
여전히 입 냄새가 나고 양치질을 하면서
구역질을 할 때 심할 경우 쌀알 같은데
튀어나오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편도결석 빼는 법 이전에 원인은?

편도결석이 발생하게 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만성 편도염으로 인한 경우가 있습니다.

편도는 입 또는 코를 통해서 신체 내에 세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항체를 만들어서 바이러스로부터
방어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편도염은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된 상태를 말합니다.


이 편도염이 만성으로 이어질 경우
편도의 작은 구멍들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편도결석이 생겼다고 해도
특별한 불편감이 없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이 외에도 축농증이나 비염 같은 호흡기에
문제가 있으면 콧물이 자주 식도로
넘어가면서 세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러면 대부분 만성 편도염을
보유하고 있으며 염증으로 인해서 편도가
붓고 가라앉는 게 반복되기도 하죠.
특히 목감기에 걸렸을 때도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편도결석이 생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곤 합니다.

 

 

편도결석 증상

편도결석 빼는 법을 알아보기 전에 대부분
해당 증상을 먼저 알아보실 텐데 대표적으로
임 냄새가 나며 양치질을 하다가 입에서 쌀알
같은 노란 알갱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침을 삼킬 때 목에 걸린 듯한 느낌을
주며 간지러운 느낌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물감과 입 냄새가 주된 원인이며
그대로 방치한다고 해서 다른 문제들을
추가로 만들어 내진 않습니다.

 

 

 

 

편도결석 빼는 법

편도결석을 빼는 법에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병원에서 간단하게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정에서 할 경우에는 편도결석이 입안에서
약간 느껴질 때 기침을 세게 하거나 헛구역질을
유도해서 빼낼 수 있는데요.


이게 편도결석이 생긴 위치나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생각만큼 제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보이는데 빼는 게 어려워서 답답한 마음에
집게나 면봉 등으로 긁어내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2차 감염의 위험성도 있고
자칫 무리하게 빼내려고 하다가 상처가 나서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이 아니에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다양한 민간요법??
들이 있더라고요. 주사기로 흡입을 해서 제거했다거나
구강 세척기로 수압을 이용해서 제거한 분들도
계신 걸 보고 참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보셨다고 했죠.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안전한 건
병원에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병원에서는 보통 3가지 방법으로
편도결석 빼는 법이 존재하는데요.


- 흡입기 사용

- 레이저로 구멍 없애기

- 편도 적출술

 

 

 

첫 번째 흡입기 사용 같은 경우에는
편도결석 전문 병원에서 후두 내시경으로
확인 후 의료기구를 사용해서 제거하는 방식이고


두 번째 레이저를 활용한 방법은 이물감이나
평소 생활에 불편함이 너무 심할 때 국소 마취를 통해
레이저로 태워버리는 방식입니다.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 마지막 방법으로
생각해야겠지만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만큼
병원에서는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편도결석 예방법

편도결석을 예방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평소 구강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특히 식후에 가능하면 양치질을 생활화 하는게
필요하며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들은 치실을
활용해서 제거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것 처럼 목이나 기관지가
건조하면 더욱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급적 물 섭취를
조금씩 자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편도결석은 편도염에서
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도염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목관리를 해주는것이 좋겠죠.


편도염은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기 때문에 평소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자양강장 식품이나
영양밀도가 높은 음식의 섭취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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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더라도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연관이 있으면
삶의 질과 직결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어떤 질병이든 발병 후에 치료하는 방법보다는
예방을 통해서 과정을 최대한 단축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글을 쓰는 저 역시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실천으로 옮기는 건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올해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질문에 답변도 해드리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국가 공인 트레이너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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