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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심근경색 전조증상 알아도 위험한 이유

by junggu 2020. 4. 6.

 



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최근에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양한
예방법이 공유되고 안전의식이 높아져서
많은 사람이 경각심을 가지고
자신의 몸을 보살피려 합니다.


하지만 지금 주목받고 있는 질병에 관해서만
조심하고 예전부터 꾸준히 사망요인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당뇨나 고지혈증
또는 심근경색 전조증상에 관련된 내용에는
소홀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급성 심근경색증은 환자들의
조기 사망률이 약 25~30%에 달하며
많은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병한 다음에는 환자의 절반 이상이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에 사망할 정도로
치사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돌연사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심근경색이 항상 언급되는데
심근 경색이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해야 하는 혈관이 혈전(피떡)에
의해서 막혀버려 심장이 손상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추가로 급성이 붙게 되면 혈전이
혈관을 막는 즉시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심근경색증 전조증상
어떤 것들이 있으며 다양한 원인과
대응법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심근경색증 원인은 무엇인가? 

 

심근경색 전조증상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성인병들이 그러하듯 가장 중요한 건
식습관 및 생활습관이며 추가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바로 유전적인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심근경색의 위험률이
높은 케이스가 평소 흡연을 하거나
체중 관리가 필요한 비만, 고지혈증 또는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 보유자들은
더욱 위험에 노출되어 집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앞서 설명해 드린 것 처럼 유전적인 요인으로
가족 중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률이 무려 3배 이상
높아지게 됩니다.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청소년기부터
흡연과 운동 부족 그리고 나쁜 식습관으로
인한 과제지방이 성인, 중년, 장년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심장질환 및 성인병
발병률이 급격하게 높아집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극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거나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이 조여지는 느낌이 난다면 응급신호로
볼 수 있겠지만 사실 이러한 증상들은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급성 심근경색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며
위와 같은 시그널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심장 혈관이 생각보다
좁아져 있지 않기 때문에 혈관에 순식간에
혈전이 생겨서 심장으로 이어지는 혈관을
막아버리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심근경색 전조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을 엄청난 강도로 조여지는 느낌이
발생하는데 참을 수 없는 정도의 통증으로
발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으로 공급되어야 하는 피가 끊기면서
심장이 썩어들어가는 과정에서 발생하기에
환자가 체감하는 통증은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구토를 하거나 속이 쓰린 느낌도
동반될 수 있는데 이를 단순하게 소화불량으로
생각해버리고 치료의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심근경색 전조증상에 맞는 대응법 


심근경색 전조증상

 


이렇게 초기증상이 모호한 질병들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유전적으로 심장질환이 있었다거나 음주
또는 흡연자의 경우에는 미리 심장 검사를
받아보고 위험인자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으로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되면
최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진행해야 하고
가능한 한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 시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혈관이 막혀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뇌의 손상률은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게 관상동맥중재술이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해서 수술하는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단순히 체력을 기르거나
외모를 가꾸려는 목적으로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부분들을 모두 떠나서
외모가 건강해 보여도 혈관 건강을
지켜내지 못하면 이런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병이 발병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혈관 관리에 핵심은 올바른 식습관과
이상적인 체지방율 관리를 위해
꾸준한 운동이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과거에 운동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 시작했으나
어느덧 30대를 넘어가면서 겉으로 보이는
부분과 건강은 전혀 별개라는 사실을
깨닫고 내실도 다지려 합니다.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통해서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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