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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 training]

체스트 프레스 [Chest press]

by junggu 2020. 1. 30.

 

체스트 프레스


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여러분은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에 
헬스장에 간다면 어떤 운동 부터
하시는 편인가요?



물론 남성과 여성이 선호하는 부위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가슴운동을 하는 것이 거의 국제룰
처럼 약속이나 한듯 벤치프레스와
체스트 프레스에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수많은 가슴운동 중에서
대흉근 발달에 좋은 체스트 프레스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대흉근 해부학




체스트 프레스는 가슴운동의 
대표적인 머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대흉근을 발달시키기 좋은
머신이며 많은 남성들이 즐겨하는
운동이기도 하죠.
하지만 생각보다 정확한 자세로
하고있지 않은 모습을 볼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 제가 안타까운
이유는, 분명히 체스트 프레스를
한다는 것은 대흉근을 발달시키기 위해
하는 것일 텐데, 잘못된 자세는 
근육의 성장도 기대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어깨 부상의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에 운동전 정확한 자세를 연습하는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

 

체스트 프레스 머신





일단 첫번째는 가슴근육이 사용되기
좋은 자세를 만드는 기준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첫번째는 일명 체스트업 이라고 불리는
가슴을 전상방으로 살짝 들어주는 
자세를 말하는데 이는 전문용어로
흉추를 신전시킨다 라고도 부릅니다.




이런 자세를 취하게 되면 가슴이
활짝 열리면서 가동범위를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깨가
뒤쪽으로 빠지면서 전면부의 부상을
예방하는 등 여러가지 이점이 많은
자세 입니다.




체스트업 - 가슴을 살짝 들어올려 준다.




그런 다음 양쪽 견갑골을 몸의 
중심에 가깝도록 안쪽으로 모아주는
동작입니다.
견갑골 안정화라고도 불리는 이 동작
역시 가슴을 최대한 열어서 가동범위를
확대해 대흉근의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자세 입니다. 당연히 어깨의 부상을
예방하는데도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자, 위의 동작을 취할 떄 주의사항은
가슴을 전상방으로 들어올려주는
것이지 절때 허리를 과도하게 꺾는
힘을 줘서 불필요하게 허리에 부담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면 
센터 내 트레이너에게 설명을
부탁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체스트 프레스 자세




어느정도 자세가 숙달이 되면
머신이라서 안전하다는 명목하에
무겁게 시작하는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오래된 경력자도 처음엔 워밍업이라는
것을 합니다.
이유는 만에 하나 부상을 당하게 되면
며칠이 아니라 몇달을 강제휴식을
취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무게로 시작해주세요.





자 이제 몸이 흔들리지 않고
고립이 된다고 느껴지면 그때부터 무게를
조금씩 올려주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천천히 연습 했을 때
본인이 다룰 수 있는 무게와 어울리는
가슴근육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자세를 설명과
함께 영상으로 촬영해서 유튜브채널에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사람마다 각각의 체형이 다르고 
운동 수행력도 다르지만 운동을 할때의
주의사항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헬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떠도는
재미난 말이 있습니다.



"모르면 다쳐야지"

 



우리는 더이상 모르고 운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다치면 안되니까요


올해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질문에 답변도 해드리고 
있으니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국가공인 트레이너가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oCZ0gy-_n3T7AAi8N34fw?view_as=subscriber 


건강한 삶을 위한 여정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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