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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 training]

등 담 푸는법 원인 파악하기

by junggu 2020. 2. 1.


안녕하세요 강코치 입니다^^
이제 2020년의 1월이 끝나고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은 1월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서 쉽진
않았지만 출발 치고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색다른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아마 주변에서 헬스나 기타 운동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활동적인 스포츠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니
혹시나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주변에 많이 공유 부탁 드립니다^^

 

등 담 푸는법



바로 "등 담 푸는 법" 입니다

사실 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담에
걸리는 것 같습니다.
과격한 운동을 할때나 내가 수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오버했을 때 근육은
일종의 경직을 통해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는 특정 동작으로 지속할 경우
사용될 수 있는 근육의 순환이 부족해져
경련이 일어 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등 담 푸는법을 알기 위해서
어떤식으로 근육이 담이 걸리는지
명확하게 알고 넘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사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

 

 

신경전달물질


우리 근육은 근신경전달물질만
부족한 상황에서는 툭툭 튀거나 미세하게
떨리는 정도로 상황이 종료되겠지만 
이 부족 현상이 강해지면 소위 쥐가 나는
현상이 생겨서 근육이 뒤틀리게 됩니다.

근육 또한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한가지
방법으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을 경직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 부분은 순간적으로 굉장히
뻣뻣해지는데 근육의 담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등 담 푸는법

 


우리가 흔히 운동을 하다가 무리를 하면
해당 근육이 쥐가 나고 담이 걸리는 경우는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가 많을 겁니다.

특히 베개 포지션이 나쁘거나 추운곳에서
잠들어서 웅크리고 잘 경우와 모로 누워서
잘때, 그리고 스트레스가 가득한 상태에서
긴장된 몸으로 잠을 청하면 담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찜질, 파스, 마사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겠지만 정확한 위치를
알고 풀었을때 한두 번의 치료 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목 같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담이 자주 걸릴 수 있는 구조적인 부위는
날개뼈 안쪽과 목 측면의 근육들
그리고 옆구리에도 걸릴 수 있으며
가슴이나 등 같은 다양한 곳에서 담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담이 심하게 걸렸을 경우에는 겉에
만져지는 근육 뿐만 아니라 안쪽의 깊은
부분 까지 영향을 미쳐서 상당히 불편하게
됩니다.
특히 호흡을 담당하고 있는 횡경막 주변과
복부로 이어지는 호흡근까지 담이 걸릴
경우에는 기침하는 것 조차 힘들것입니다.

 



 


등 담 푸는법으로 추천드리는 방법은 크게
4가지 정도 됩니다.
일단 첫번째는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따듯한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부드러워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등 담 푸는법

 

 

두번째는 적절한 강도로 해당 근육과
주변을 마사지 받는 것입니다.
주의사항은 절대 강한 강도로 뭉친 근육을
풀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근육은 외부에서 강한 압박이 들어오면
내부의 조직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오히려
더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락같은 마사지는 피해 주시고
부드러운 마사지로 권장합니다.

 

 

세번째는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었다면
스트레칭을 통해서 근육을 수축이완 시켜줘야
충분한 영양분들이 근육으로 공급되면서
부드럽게 되돌아 갈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등 담 푸는법을 할 필요가 없게
사전에 예방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 잠을 자고 나서 담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어느정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실제로 스트레스 그 자체만으로는 해로운 것이
아니라는 연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가 이 스트레스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등 담 푸는법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가벼운 족욕이나
체온을 어느정도 높여줄 수 있는 것
어떤 것이든 좋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클 경우에는 취침전에 불을 끄고 5분정도
명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열심히 운동한다는 것은 몸을 열심히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뭐든 과유불급이라고 적당한 운동이 
건강으로 가는 핵심이고 운동만큼 중요한
휴식과 회복에도 집중을 해야 할것입니다.
등 담 푸는법을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몸을 잘 관리해주세요^^



올해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질문에 답변도 해드리고 있으니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국가공인 트레이너가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oCZ0gy-_n3T7AAi8N34fw?view_as=subscriber 



건강한 삶을 위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 강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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