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다반사

맹장염 초기증상 원인과 치료 방법

by junggu 2020. 12. 24.

맹장염 초기증상 원인과 치료 방법

 

 

 

 


살면서 한 번도 맹장 관련 질환을 겪어볼 일이 없다면 정말 다행이겠지만 이미 그 끔찍한 통증을 겪어봤다면 얼마나 맹장염 초기증상 고통이 대단한지 아실 거예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부터 발생했을 땡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와 원인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 테니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맹장염? 

 



맹장염은 쉽게 설명해 드려서 극심한 복통을 느끼게 되는 무서운 질환으로 보통 맹장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증상이 발견된 이후에 빠른 조치를 취하지 못하면 심각할 경우에는 맹장이 팽창해서 터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복막염으로 인해 2차 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맹장염 원인 

 



대부분의 맹장염 발생 원인은 단단하게 굳은 변 덩어리나 기생충 혹은 이물질이나 맹장 주위에 염증에 의해 맹장이 폐쇄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맹장에 음식물 찌꺼기가 형성되면서 맹장이 막히게 되고 막힌 맹장에는 미생물과 세균이 번식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이게 맹장염이죠.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위해서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이미 통증이 시작된 상태라면 최대한 빨리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증상의 특징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죠.

맹장염 초기증상 


 

 

 

 



대표적인 맹장염의 초기증상을 살펴보시고 숙지해놓으시면 증상을 빠르게 캐치하여 악화되기 이전에 적절한 조치를 병원으로부터 받으실 수 있으며 힘든 경험을 하지 않고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1. 환자의 95%는 극심한 복통을 느낍니다.
2. 통증 유발점은 우측 하복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80%의 환자들에게서 구토와 복부 통증, 식욕부진이 옵니다.
4. 사람마다 통증 부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5. 배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우측 다리를 굽히고 누우면 통증이 경감됩니다.
7. 변비와 설사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진단 방법 

 




일반적으로는 복부 초음파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으며 CT 검사를 해도 맹장염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환자의 증상이나 신체 검진, 혈중 백혈구의 증가에 따라서 기준을 잡고 진단을 합니다.


신체 검진을 할 경우 왼쪽의 아랫배를 눌렀는데 우측 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질 경우 맹장염으로 진단을 할 수 있으며 누른 부분의 손을 떼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반발 압통이 관찰될 경우에도 맹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주로 복부 초음파를 진행하는 게 유용한 경우는 가임 여성이나 소아의 맹장염 진단에 활용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X레이를 통해서 확인하거나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로 맹장염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치료 방법 


 


증상이 경미할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만으로도 어느 정도 호전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병원에 찾아올 정도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충수 돌기를 절제하는 수술이 진행됩니다.

 



당연히 수술 전후에 항생제를 투여하고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임과 동시에 염증이 농양을 생성한 경우에는 곧바로 수술을 진행하지 않고 배액관을 삽입하여 항생제를 투여해 통증을 줄여주게 됩니다. 그 이후에 약 10일 정도 시간이 지나고 충수돌기 절제술을 진행하게 되겠죠.

맹장염 초기증상 예방법 


 

 

 

 



가장 좋은 예방법은 평소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와 채소를 자주 먹어주고 더불어 수분 섭취를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변이 딱딱해지도록 하는 음식들(자극적인 음식들)의 섭취 빈도를 조절하실 필요가 있으며 만성 변비에 시달린다면 극단적인 방법이지만 맹장을 미리 절제하는 방법도 확실한 예방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프기 전에 미리 수술을 한다는 게 의아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맹장염의 치료는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기에 미리 맹장 절제 수술을 통해서 문제가 될만한 부분을 제거하면 극심한 통증을 겪지 않아도 된답니다.

 

마치며..  


맹장염을 겪어본 사람들은 그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하죠. 살면서 겪어본 통증 중 가장 극심하게 느껴진 통증이라고 표현 할 정도로 아프다고 하니 예방적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서 겪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클릭 및 터치로 이동)

 

자가격리 지원금 자격와 지원내용

위경련 응급조치 방법과 주의사항

영아수당 자격과 혜택받는 방법

삼성아기사랑세탁기 장단점과 솔직한 후기

후시딘 마데카솔 차이점 정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