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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Health information]

위경련 응급조치 방법 및 주의사항 요약 정리

by junggu 2021. 6. 29.

위경련 응급조치 방법과 주의사항 요약 정리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통증은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면서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기도 하지만 적절한 대처방법을 숙지하고 있다면 침착하게 대응이 가능하실텐데요. 


오늘은 위경련 응급조치에 대한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보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경련 증상  


 


- 뱃속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 명치가 조여오는 통증 
- 식은땀이 나면서 속이 메스꺼움
- 뱃속에 쥐가 나는듯한 통증 




위경련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위 관련 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증상은 처음 겪는 분들보다자주 유사한 경험을 겪어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응급조치를 모른다면 더 오랜시간을 고통스럽게 보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관련된 응급조치를 통해서 대처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이전에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을 먼저 살펴보시죠. 

 

위경련 원인  

 



- 급성 위염이나 담석증, 췌장염, 위궤양의 의해 발생

- 반복되는 스트레스 또는 식습관에 의한 발생 

 


보통 위경련은 급성 위염이나 췌장염, 담석증이나 위궤양을 경험한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또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죠. 

 



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식습관 또는 식사메뉴와 잦은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이 경우에는 가능하다면 음주의 빈도를 줄여주시거나 증상이 호전될 때 까지는 금주를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여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주시고 잠들기 3시간 전에는 가급적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위경련 응급조치 대처방법  

 



위경련이 발생했을때 간단하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조치를 통해서 급한 불은 끄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위경련 증상으로 고생한 사람들이 있다면 꼭 공유 해주시기 바랍니다. 

 


1. 통증 부위를 손으로 마사지 해주거나 눌러주기

2. 따뜻한 물 마시기

3. 온찜질 하기 

4. 병원에 내원하여 진정제와 수액을 처방받기 

 

 

위경련은 갑작스런 수축운동으로 인해 움츠러들어버리는 증상을 의미하기 때문에 릴렉스를 시켜주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 방법이 따뜻한 물을 마셔서 체내를 부드럽게 이완시켜주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고 물리적으로 마사지를 통해서 눌러주어 긴장한 위를 직접적으로 풀어주는것도 도움이 되죠.  또한 온찜질을 통해서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응급조치로 적절하다 볼 수 있습니다. 

위경련 응급조치 관리방법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사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른생활습관을 실천하는것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 말은 즉슨 원인이 확실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먼저 개선해주는것으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1. 건강한 식습관 가지기
2. 스트레스 관리하기
3.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



너무 교과서적인 예방방법이죠? 하지만 이게 가장 효과가 좋고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하라고 해서 꼭 다이어트를 하실 필요는 없으니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다이어트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겸사겸사 체중감량도 하면 도움은 되실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위의 3가지 예방법 중에서 2가지 정도만  꾸준하게 실천해줘도 증상의 호전을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사실 1번만 잘 유지하더라도 위 질환을 상당 부분 개선하는게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하지만 가장 지키기 힘든 항목이기도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으실거에요. 

 

 

 

 

 

마치며.. 

 



코로나 시국에 갑작스럽게 대한민국도 다시 확진자가 매일 엄청난 숫자로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코로나 3단계 까지 
논의중이라고 하죠. 지금같은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아프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병원에 갈 일일 최소화 시켜 위험요소를 사전에 관리 해야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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