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선수단 최신정보
찬란했던 SK와이번스의 뒤를 이을 SSG 랜더스 정보들이 공개되면서 많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SSG 랜더스 선수단은 어떤 선수들로 꾸며질지에 대해 궁금하실텐데요. 신세계에서 SK를 인수한다는 보도를 언론으로 공개한 이후 SK와이번스를 대체할 인천 야구단의 이름이 팬들 사이에서 오가다 결국 SSG 랜더스로 결정 되었습니다. 어떤 이름으로 결정 될 것인지에 대해 소문이 퍼지면 퍼질수록 마케팅이 되는 것이고 이슈가 될 테니 좋은 홍보 전략이었다고 볼 수 있겠죠.
목차
- SSG 랜더스 선수단
- 추신수의 현재 상황
- SSG랜더스 선수단 명단
SSG 랜더스 선수단
아직까지 모든 인원들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가장 최근의 소식을 전해 드리면, 신세계 그룹인 메이저리그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활동중인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 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어 추신수의 경우 연봉 가운데 10억원을 사회에 환원할 것을 계획중에 있으며 구단과 협의를 마친 상황이라고 합니다. 추추트레인은 2001년 미국에 직행해서 약 20년만에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된 것인데요. SK와이번스는 지난 07년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를 1순위로 지명한 기록이 있으며 추신수가 국내에 복귀하게 된다면 SK에 입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SK텔레콤과 야구단 인수 매각 본계약을 한 신세계 그룹은 지명권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추신수가 신세계 야구단 1호 영입 선수로 발탁 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야구 팬들은 다시금 추신수 선수의 활약을 국내에서도 직관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니냐는 등 환영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신세계 그룹 측에서는 인천 야구팬들이 추신수 영입을 열렬히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야구단 영입에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추선수가 16년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선수 생활 외에도 팀내 리더쉽이나 동료들의 평판 및 지속적인 기부 행보를 살펴봤을 때 모든 생활전반의 품격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전했습니다. 13 시즌을 마감한 뒤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에 계약한 추신수는 2020시즌을 끝내고 텍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서 FA신분이 되었습니다. 몇몇 MLB 구단에서 추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좋은 조건을 제시 했다고 하지만 한국의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마음에 제안들을 고사하고 신세계그룹의 지속적인 구애에 승낙한 것으로 보입니다.
추신수의 현재 상황
추신수는 사실 작년 안타까운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마감 했으나 다행히도 메이저리그 몇 개 팀에서 좋은 조건으로 제안이 들어왔습니다만 늘 마음속에는 KBO 리그에 대한 그리움과 갈망이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원래 억누르려고 할 수록 더 갈망이 강해지는 존재이기에 이번 한국행이 야구 인새에 새로운 전기가 되는 결정이라 생각하고 신중한 고민 끝에 신세계 그룹에서 제시한 방향성과 정성이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수명이 조금씩 길어지고 있는 만큼, 추신수 선수 역시 언제까지 현역 선수로서 활약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활동할 수 있는 시기에 팬 분들에게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말과 함께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국으로 복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추신수 선수는 지난 2월 25일 오후에 인천공항을 통해서 귀국한 상황이며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다음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세계 그룹도 추신수 선수의 결단에 보답하기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과 동시에 인천 야구를 부흥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SSG 랜더스 선수단 명단
오늘 소개해드린 추신수 선수 이외에도 최주환, 제이미 로맥, 최정, 한동민과 같은 타율이 좋은 타자들이 SSG 랜더스에 영입되었다고 하며 팬들은 타자는 부족함이 없는 듯 하니 투수진은 어떻게 꾸려져 있을지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아무래도 외국인 투수인 월머 폰트와 아티 르위키의 역할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광현
-정근우
-브록 다익손
-아티 르위키
-김강민
-루크 스캇
-앤드루 브라운
-박경완
-제이미 로맥
-핸슬리 뮬렌
-최정
-염경엽
-데이브 부시
-김원형
-한유섬
-박진만
-최주환
-서진용
-문승원
-최항
-이건욱
-정진기
-박민호
-이재원
-유서준
-박성한
-채현우
-하재훈
-제춘모
-리카르도 핀토
-정영일
-이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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