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주5일로 근무일수가 줄어들고 근무시간이
의무적으로 제한된다고 하더라도
아침에 피곤한 부분은 항상 똑같은거 같아요.
문제는 잠을 자면서 회복을 통해 아침에는
개운함을 느껴야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못하고 피곤에 찌든 모습을
출근길에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자도자도 졸린 이유 6가지를 알려드릴테니
혹시 나도 해당된다면 그 부분을 개선해서
기운찬 아침을 맞이하시길 바라요^^
1. 만성피로 |
증후군에 뜻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원인이 복합적이라서 해결책 또한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를 말합니다.
단순한 피로감일 경우에는 수면 이후에
어느정도 해소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장기간에 걸쳐서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바이러스의 감염과 면역기능 이상 또는
중추신경계 이상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만성피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고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를 제한하게 되면
어느정도 적극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2. 취침전 스마트폰 사용 |
자도자도 졸린 이유를 살펴보면
저 역시 요즘 잠들기 전 또는 쉬는시간에
유튜브나 sns를 하는게 습관이 되었을 정도로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와 있는 스마트폰은
자기전에 사용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자기전 스마트폰 사용은 밝은 빛이 눈으로
들어오면서 잠들기 위한 준비단계에 접어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뇌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어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고 이는 안구 건강에 상당히
해롭다고 합니다.
특히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에는 이런 습관이
장기간 이어질 경우 각막에 상처가 날 수 있어서
영구적 손상의 위험도 있다고 해요.
3. 과도한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연구가
나올 만큼 예전에 비해서 그 인식이 많이 변했지만
여전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소화장애와
근육의 경직 또는 심할 경우 우울증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몸을 긴장하게 만드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취침 전 가벼운 스트레칭과 명상 또는
의식적인 깊은 호흡을 통해서 몸을 이완시켜주고
취침에 들어야 더욱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고
몸도 회복할 수 있을거에요.
4. 간 기능저하 |
자도자도 졸린 이유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간 기능이 저하될 경우에도 그럴 수 있습니다.
간은 정말 다양한 기능을 하는데
해독 공장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끈임없이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기관이죠.
체내로 유입되는 독소와 노폐물 75%를
해독하며 영양소 합성과 면역체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살균 작용도 한다고 해요.
이런 간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피곤함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다른 이상증후도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망가지기 전에 잘 관리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겠죠.
일반적으로 간에 문제가 생기가 되면
소화기증상으로 구역질이나 설사 또는 변비와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간 질환 중기에는 모세혈관이
충혈되면서 몸에 크고 작은 붉은 반점이
생기게 되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기거나
황색 또는 다갈색으로 색이 변하고
냄새가 심할 경우에는 의심해보셔야 해요.
5. 영양 불균형 |
대표적으로 빈혈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빈혈이 있는 경우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끈임없이 밀려오는 피로감 입니다.
다들 아시는것 처럼 빈혈은 철분 섭취량이
부족하게 되면 나타날 수 있으며 식단을
구성할때 푸른 채소인 시금치 반찬을
메뉴로 넣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자도자도 졸린 이유 때문에 공복에 섭취하는것이 위장에
부담이 적기 때문에 많은 직장인들이 해독주스
같은 생야채 주스를 아침에 마시고 출근하기도 하죠.
이 외에도 오메가3가 풍부한 연어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닭고기를
먹어주면 여러가지 신경계 안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6. 운동 부족 |
신체 활동을 통해서 어느정도 에너지를 분출하지
못할 경우에는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산책을 못해서 넘치는 에너지로 집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은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는데요.
이는 운동 후에 느낄 수 있는 피로감보다
운동 부족으로 느끼게 되는 피로감이
훨씬 더 심각할 수 있어요.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에서 컴퓨터를 하면서
몸을 많이 움직여주지 못했다면
의식적인 운동을 통해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가벼운 조깅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심으로써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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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푹 자기 위해서는 내,외부적으로
환경을 바꿔줘야 하는데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노력해볼만한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자기전에 깊은 호흡을
의식적으로 10번만 하고 잠들어도 훨씬 다음날
개운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각자 스스로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수면의 질을 높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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