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알아보기
여드름 흉터 원인
여드름 흉터 연고
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사람들이 서서히 외부 활동을 늘려가고 있고
학교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일상생활로 사람들이
복귀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어나게 되면서 여름철 피부 건강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하는 것이 좋을 텐데요.
피부는 권력이라는 과거 CF의 한 대사가 떠오를 만큼 여성분들 못지않게
남성분들까지도 피부관리에 투자를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외모를 가꾼다는 것은 그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 이상으로
스스로를 아끼는 개념에 아깝다고 볼 수 있겠죠?
오늘은 여드름 흉터 연고를 발라야 하는 상황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여드름의 종류와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 종류 |
일반적으로 우리가 여드름이라고 부르는 모습은 불그스름하게 얼굴에
돌기나 반점들이 생기고 뾰루지처럼 피부 표면에 튀어나온 것을 말합니다.
화농성 여드름이라고도 부르는데 다른 계절보다도 기온이 높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피지 분비량이 더욱 증가해서 여드름균의 증식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된다고 하니 반드시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은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며 치료 역시 종류에 맞게 진행이 되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 같은 여드름이 아니니까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1. 좁쌀 여드름
좁쌀 여드름은 피부 보면에 작게 도돌도돌하게 나는 여드름을 말합니다.
붉은 색감이 적고 사이즈가 작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표면이 울퉁불퉁한 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말 그대로 좁쌀처럼 작고 넓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며 알갱이 같이 생겼죠.
이는 피지가 모낭 속에 차올라서 생기는 흔한 여드름의 일종으로
모공은 열려 있지만 모공 속의 피지가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면 검게 변하기도
하는 데 이를 블랙헤드라고 합니다.
2. 화농성 여드름
좁쌀 여드름에서 더욱 악화한 상태를 말하며 붉은 여드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차이점은 손으로 만지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는 염증이 안에
차올라서 그런 것인데 고름이 생기는 '구진성 여드름' 그리고 염증이 심해진
상태인 '농포성 여드름' 이 있습니다.
농포성 여드름은 고름이 피부 안쪽으로 파고들어 조직을 파괴 하므로
여기서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피부관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한 번쯤 들어보셨을 법한 화농성 여드름은
피지가 모공 안에서 머무르면서 좁쌀 여드름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성농 여드름은 붉게 튀어나오는 '결절성 여드름'과 고름이 차 있는 것 같은
'낭종성 여드름'으로 나뉘어 지며 심할 경우에는 고름집이 생기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흉이 생기는 '캘로이드성 여드름' 도 있습니다.
여드름 원인 |
여드름은 얼굴에 분비된 피지가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속에서 곪아서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피지 분비량이 늘기 때문에 모공 밖으로 잘 배출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 여드름 피부관리에서 가장 핵심 포인트는 각질 탈락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세안에 신경을 쓰는 것인데요.
단순히 클렌징폼이나 비누로 씻는 것 뿐만 아니라 2~3일에 1회씩 피부 각질을 제거해주는 저자극 제품을 사용해서 피부를 보호하면서 각질만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피지 분비량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런 관리를 해도 여드름 개선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치료를 함께하시는 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또한 여드름 염증이 악화할 수 있는 식습관 또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야식을 먹는 습관이나 자극적인 음식 또는 영양밀도가 낮으면서 칼로리가 높은 기름진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렇게 일상 속 생활습관을 컨트롤하다 보면 피부를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서 여드름 흉터에 걸맞은 적절한 치료로 염증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겠죠.
여드름 흉터 연고 선택 가이드 |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이를 강제로 짜거나 심할 경우에는 흉터로 남는 경우가 있는데 염증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보호 기전입니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게 되면 알아서 추천해주겠지만 일반적으로 여드름 염증을 억제하는 약들을 보면 각질과 모공을 관리해서 세균의 증식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제조된 약들이 많습니다.
성분 중 과산화 벤조일 등의 성분은 여드름이 생긴 곳의 세균을 직접적으로 살균 효과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연고에 사용됩니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약도 있으나 장기 복용은 권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조치를 해도 나아지지 않을 때에는 세균증식을 억제하는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하는데 이쯤 되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처방받는 게 안전하겠죠?
일반적으로 여드름 흉터 연고를 사용하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케이스는 여드름이 심하지 않을 때 더욱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여드름 흉터 연고를 바르면 사람들은 흉터가 사라지지 않을까 하겠지만 실제로는 사라지는 게 아니라 피부 환경을 더욱더 좋게 만들어 주어서 주변의 피부조직 회복력이 높아지게 되고 염증이 억제되면서 자연스럽게 피부가 좋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여드름 흉터 연고를 고르실 때 20대 이상이라면 EGF 성분이 들어간 연고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10대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피부 상태가 성인과 다르게 때문에 '병풀' 성분을 더욱 권장하더라고요. 청소년들은 보통 자연치유 되기 때문에 기다려 보는 게 좋겠지만 성인이라면 여드름 흉터 연고를 발라서 치료를 하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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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만 맑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밝은 톤을 가지고 있다면 사람의 인상이 확 달라 보이기도 하죠.
저 역시 피부가 좋은 사람이길 원하지만, 관리를 하는 게 얼마나 귀찮은지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운동은 하라면 하겠는데 그런 꼼꼼한 관리는 좀처럼 쉽게 습관이 안 되더라고요 ㅠㅠ
나이가 30대에 접어드니까 그래도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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