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붓기 원인
얼굴 붓기 빼는 법
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몸매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야식을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요. ㅎㅎ
살이 찌는 것도 문제지만 다음날 퉁퉁
부어오른 얼굴을 보면서 야식을 먹은걸
후회하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얼굴이 붓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붓지 않게 예방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그리고 꼭 야식을 먹지 않더라도
잠을 자고 난 아침에 얼굴이 부어있는 사람도
오늘 제가 쓰는 글을 참고하시면
어느 정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 얼굴 붓기 원인 |
일반적으로 얼굴이 붓는 이유는 잠들기 전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과음을 하고 난 다음 날이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려고 거울을 보면
얼굴뿐만 아니라 다리나 눈 같은 곳이
퉁퉁 부어있는 걸 발견할 수 있죠.
사람에 따라 붓기가 빠지는 시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금방 빠지는 사람이야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종일 부은 얼굴로
일상생활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특히나 취업을 위해서 면접을 보는 날이나
고객들을 응대해야 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더욱 예민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정리하면 얼굴붓기의 원인은 평소 자극적인
식습관에 길들어 있거나 잠들기 전
야식을 먹는 습관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혈액순환의 문제를
대표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나트륨의 과다섭취는 염분이 체내로
들어오면서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몸이
부어오르게 되는 거예요.
음식을 짜게 먹는 것에는 내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수분 섭취를 해주는 노력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신장기능이나 호르몬에 문제가 생겨서
별다른 나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없는데도
자주 몸이 붓는다면 반드시 내분비 내과나
신장 내과에 내원하셔서 정밀진단 받으시는 게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얼굴 붓기 빼는 법 |
1. 수면자세
우리가 잠을 잘 때 취하는 자세에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엎드려서 잠을 잘 경우 머리로
피가 쏠리게 되는 현상이 생기면서 일시적으로
부종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서 잠드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얼굴 붓기 빼는 법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저도 평소 새우잠으로 잠들거나 엎드려서
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자세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은 아마 바로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고 잠드는 게 쉽지 않으실 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오히려 잠이 더 깨는 것 같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꽤
익숙해져서 곧잘 잠들고 한답니다.
2. 신장 기능장애
생활 속 나쁜 습관으로 인해서 신장이나 간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여성에게서 특히 더 많이 발견되고
유전적인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도 얼굴 붓기가 발생할 수 있어요.
갑상선 기능저하가 올 경우에는 인체의
여러 가지 면역 기능들이 약해지면서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가끔은 일상생활이 힘들 만큼
무기력함이 찾아온다고도 하니 유사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정밀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3. 마사지
가장 직접적인 얼굴 붓기 빼는 법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바로 안면 마사지입니다.
촉촉하게 로션을 바른 상태에서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를 해주면 직접적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같은 맥락으로 페이스 요가라고 하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면서 얼굴의 근육들을
활성화해주는 동작들도 도움이 될 수 있죠.
4. 찜질
아이스도 좋고 따뜻한 온찜질도 좋습니다.
어떤 찜질이든 외부에서 온도와 연관된
자극을 주게 되면 근육의 이완과 동시에
허혈이라고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부분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아이스팩을
얇은 수건으로 감싸서 눈 주변이나 얼굴에
대고 있기도 하고 가끔 차를 마시고
따뜻한 티백으로 찜질을 해주기도 합니다.
이런 찜질을 통해서 얼굴 구석구석의
림프가 잘 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5. 수분 배출
얼굴이 붓는다는 것은 살이 찐 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피부의 부피가 커 치면서
팽창된 현상이기 때문에 수분 배출을 통해서
얼굴 붓기 빼는 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즐겨 마시는 커피나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함으로써
소변으로 수분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요.
또한 우리 몸은 수분보충이 어느 정도
충족되면 불필요한 수분들은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자주 마셔줌으로써
순환을 시켜줄 수 있고 붓기를 조금 더
빨리 뺄 수 있겠죠.
전날 과음이나 야식을 먹어서 얼굴이
부어오를 거 같으면 아침 일찍 일어나서
유산소 운동을 통해 땀을 흘려주는 것도
빠르게 되돌아올 수 있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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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과 살이 찌는 것은 엄연히 다른 현상으로
이를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은 필요할 거 같아요.
다만 습관적으로 부종이 생긴다면 혈액순환에
기능장애가 있을 확률이 높으며 이는 전체적으로
신진대사량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하루 에너지 사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신진대사량이 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이는 장기적으로 체지방 축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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