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학생 직장인 할 것 없이
아침에 달콤한 잠에서 깨는 건
항상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매년 올해 목표를 세우면서
작년보다 조금 더 부지런하게
생활하려 마음을 다잡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오늘은 효과적으로
잠 깨는 법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추천해드릴 테니 한 번씩 써먹어 보세요^^
1. 스트레칭 |
제가 아침에 주로 하는 잠 깨는 법으로
아직 스위치가 켜지지 않은 몸을
깨우는데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칭과 함께
푸쉬업이나 스쿼트를 가볍게
20~50개 정도 해주기만 해도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은 거 같아요.
스트레칭을 통해서 잠자는 동안
굳어있던 근육들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간단한 운동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이제 완전히
잠에서 깨어났다는 것을 몸에
알리는 신호로 좋은 거 같습니다.
아침잠 외에도 업무 중에 한 시간 또는
두시간에 한 번씩 기지개를 켠다거나
간단한 어깨 목 스트레칭은
체형교정의 효과도 있으니 습관화합시다!
2. 일광욕 |
요즘 약국이나 병원에 가면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바로 비타민D와 관련된
상품 또는 영양제가 많죠.
그만큼 현대인들이 비타민D 결핍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인데
사실 우리가 평소에 햇볕을 쬘 일이
생각보다 없다는 거 아시나요?
광합성을 통해서 생성되는 비타민D는
골다공증 예방과 우울증 완화 그리고
잠이 쏟아지게 만드는 멜라토닌을 파괴하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일광욕을 좀 해준다거나 간단한 손
또는 목과 어깨를 마사지해 줌으로써
잠 깨는 법으로 졸음을
쫓아버리실 수도 있답니다.
자외선을 받기 전에 반드시 선크림을
구석구석 발라 주시고 10~20분 정도만
태양 빛에 노출해줘도 충분하니
그 이상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3. 세수하기와 양치질 |
이건 아침잠을 깨울 때 주로 하는 방법으로
여성분들이 업무 중에 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방법이죠.
고전적인 잠 깨는 방법이지만 차가운 물로
할 경우에는 꽤 효과적이라고 봐요.
재택근무를 하시거나 공부하면서
끊임없이 밀려드는 졸음을 쫓아버리시기에는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인 거 같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양치질까지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잠이 달아나는 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양치질을 하고 나면 입안이 건조해지니
물을 한잔 마시는 것이 좋고 이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몸의 여러 가지 기관들이
활성화되면서 효과적인 잠 깨는 법이 될거에요.
4. 쪽잠 자기 |
이건 제가 운전 중에 졸음이 쏟아질 때
하는 방법으로 사실 어떠한 방법들보다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너무 피곤할 경우에는 쪽잠을 자도
졸린 건 어쩔 수 없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10~30분 정도만 쪽잠을 자줘도 훨씬
졸린 게 덜해지더라고요.
실제로 10분~20분까지는 우리 몸이
잠을 깊이 자기 전 준비단계이기 때문에
졸음을 쫓아내기에 상당히 효과적이지만
30분 이상 잠들 경우에는 숙면 모드로
들어가서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고 해요.
그 상태에서 깨어나게 되면 역효과로
더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쪽잠 자기 전에 알람을 켜놓고
잠드는 습관을 길러야겠죠?
5. 커피 마시기 |
커피나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카페인은 뇌를 활성화함으로써 피곤함을
못 느끼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야근을 하는 직장인들이나
책상 앞에서 졸음과 싸우면서 잠 깨는 법으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즐겨 마시기도 하죠.
일시적으로 졸음을 쫓아낼 수는 있겠지만
카페인도 어느 정도 섭취를 하게 되면
내성이 생겨서 더는 각성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는 거 아실 거예요.
그리고 피로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인 거지
피로가 해소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자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가끔 마셔 주면 졸린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는
상당히 효과적이고 살짝 달콤하게 섭취하면
당분이 뇌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면서
효과가 더욱더 좋을 수 있습니다.^^
권고사항 |
우리가 하루 24시간 중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잠자는 데 사용하곤 합니다.
수면은 우리 몸이 회복하고 에너지를 만들고
세포들을 재생하는데 필요한 정말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할 텐데요.
잠을 줄여가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강행군을 펼치는 것도, 잠을 푹 자면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어떤 것이 중요하다고
따질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이 여러 가지로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잠 깨는 법 방법들을 동원해서
잠깐은 버틸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굉장히 몸에 무리가 많이 갈 거라고 보는데요.
그래서 하루 최소 5~6시간 정도는
깊은 잠에 빠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거나
노력을 하는 것이 시간 대비 효율이 높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 텐데 하나씩 바꿔 가면서 컨디션을 체크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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