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드라마 시청률 순위와 줄거리 요약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드라마는 어쩌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재미있게 웃으며 시청할 수 있는데 드라마의 매력이겠죠.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를 기다리며 한 주를 보내는 것은 어쩌면 반복되는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금토 드라마 시청률 순위와 간단한 줄거리 요약을 통해서 여러분의 취향에 딱 맞는 드라마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1. 날아라 개천용 |
방송사: sbs
방영 시간: 금토 오후 10:00
출연자: 권상우, 이유경, 배성우, 정웅인, 김응수
최고 시청률 : 6.7%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이 드라마의 첫 화 줄거리는
운동장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고 그 사건에 대한 재심이 열리면서 변호사 박태용(권상우)은 이 사건 가해자의 담당 변호사 오심으로 인해서 판결을 받은 재소자의 기존 판결을 뒤집어 무죄 판결을 받으며 대한민국 사법 역사에서 일반 형사사건 재심을 승소한 최초의 변호사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승소 이후 박태용은 고생 끝 행복 시작을 꿈꿨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재정 상태는 오히려 더욱 나빠지게 되고 재기를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고졸' 출신의 변호사 박태용과 글 잘 쓰기로 유명한 'S'대 출신의 생계형 기자가 만나면서 정의구현이 곧 돈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코믹법률 정의구현 드라마입니다.
'개천에서 용난다' 라는 말을 인용한듯한 드라마 제목을 보면 대략 짐작할 수 있듯이 드라마의 전체적인 기승전결은 아마 통쾌함을 컨셉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답답한 현실에서 사이다 같은 드라마를 원하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2. 경우의 수 |
방송사: JTBC
방영 시간: 금토 오후 11:00
출연자: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안은진
최고 시청률: 1.4%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서로를 좋아하지만, 그 사실을 모름으로써 서로 오해도 생기고 알 것 같다가도 모르는 짝사랑을 잘 표현한 드라마입니다. 10년에 걸친 짝사랑을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는지를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로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보지 못한다'라는 말은 짝사랑의 의미를 잘 표현한다고 볼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드라마에 잘 녹여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해서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감정이 앞서기 시작하다 보면 그사이에 생길 수 있는 오해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죠. 상대방을 오해하고 서로 기대하게 했다가 결국 상처받은 여자는 이제 자신의 가장 깊은 곳에 진심을 숨겨놓고 드러내지 않게 됩니다.
흔한 연애 드라마들처럼 남녀의 미묘한 연애 밀고 당기기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청춘 연애 드라마로 10년간의 짝사랑이라는 현실에서는 보기 드문 컨셉으로 인물 간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드라마네요. 금토 드라마 시청률 순위 2번째이지만 설레이는 연애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려요^^
3. 허쉬 |
방송사: JTBC
방영 시간: (방영예정) 2020년 12월 11일 금토 오후 11:00
출연자: 황정민, 윤아, 송병호, 김원해
허쉬는 현재 방영 예정인 드라마이지만 TV 브라운관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얼굴인 배우 '황정민'이 출연하면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관심이 있는 드라마입니다. 앞서 설명해드렸던 경우의 수를 뒤이은 후속작으로 2020년 12월 11일에 첫 화 방영 예정입니다.
줄거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아마 고인물 기자는 황정민이고 생존형 인턴은 윤아가 역할을 맡게 되겠죠? 성장드라마는 항상 보다 보면 몰입되고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서 첫 화부터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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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금토 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매겨보고자 드라마들을 찾아봤는데 대부분 토,일 드라마가 많이 있고 금토 드라마의 경우에는 현재 2개 밖에 방영되고 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최근에는 부부의 세계와 이태원클라쓰가 정말 뜨겁게 인기를 끌었었는데 너무 유명한 작품 이후에 나온 작품들이라 그런지 시청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게 안타깝네요. 그래도 요즘 케이블 드라마에서 연이은 히트를 치고 있으니 또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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