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00시 오늘밤 자정부터 아이폰14 사전예약 접수가 시작됩니다. 먼저 사전예약 기획 페이지를 살펴보면서 어떤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하세요.
| 모델명 | 사전예약 페이지 |
| 아이폰14 (Plus) | 바로가기 |
| 아이폰14 Pro (Max) | 바로가기 |
| 애플워치 8 | 바로가기 |
| 애플워치 SE | 바로가기 |
| 애플워치 울트라 | 바로가기 |
29일 자정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포털사이트를 통해 접속 시 트래픽 초과로 지연될 수 있으니 이 페이지를 통해 우회접속 하셔서 빠르게 사전예약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14는 확실한 세대교체를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맞물려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죽기전에 사는 아이폰이 최고의 아이폰이라는 말이 있듯, 존버가 승리할지, 아이폰13을 사는게 나을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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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출시일 |
과거엔 신형모델을 언제 공개 했을까?
애플의 과거 행보를 기반으로 출시일을 예측 해볼 수 있습니다.
| 모델명 | 출시년도 | 공개일자 | 출시일자 |
| 아이폰 XS | 2018년 | 9월 12일 (수) | 9월 21일 (금) |
| 아이폰 11 | 2019년 | 9월 10일 (화) | 9월 20일 (금) |
| 아이폰 12 | 2020년 | 10월 13일 (화) | 10월 23일 (금) |
| 아이폰 13 | 2021년 | 9월 14일 (화) | 9월 24일 (금) |
애플은 항상 비슷한 시기에 신형모델을 공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9월 초 이벤트 초정장 공개
- 9월 중순 (둘째 주) 아이폰 공개
- 1차 출시국 선정 여부 확인
- 선정 된다면 공개한 주 금요일 사전예약 시작
- 그 다음 주 출시일
아이폰 14 출시일
앞선 표를 살펴보면 우리는 어렵지 않게 아이폰 14 출시일을 예상 해볼 수 있으며 예상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최초 일정 발표 | 2022년 9월 6일 (화) |
| 애플 스페셜 이벤트 | 2022년 9월 13일 (화) |
| 아이폰 14 사전예약일 | 2022년 9월 16(금) ~ 22일 (목) |
| 아이폰14 출시일 | 2022년 9월 24일 (금) |
과거에 그랫듯이 아이폰14도 위와 같은 일정으로 공개가 된다면 4~6월부터 국내외 애플 애널리스트들 및 IT 전문 매체에서 유출자료와 루머를 퍼트리기 시작 할것입니다.
아이폰14 출시일 및 사전예약 일정과 유출 자료들을 카톡 알림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채널을 추가하시면 사전예약 전날 카톡 알림을 통해 알려드리고 예약 성공 노하우도 카톡 전용으로 공유 해드립니다.
아이폰14 디자인 |
무엇이 달라질까
최근 91mobiles에서 공개한 아이폰14 유출 랜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면 상단부 카메라 디자인이 펀치홀로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제법 큰 편이라, 노치의 '화면을 가리는 단점'은 개선되었다고 보긴 힘들며 이미지를 보면 알약 모양의 타원형과 원형 타공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화부 스피커는 상단에 여전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펀치홀 디자인
타원형 펀치홀에는 페이스 ID 적외선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며, 원형 펀치홀에는 페이스 ID 도트 프로덱터가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두 펀치홀 간의 간격이 제법 멀어 보여 사실상 노치디자인과 큰 차이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실제 공개되는 모습에서 변화가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카툭튀
아이폰13에서 카툭튀가 개선되나 기대를 모았으나 별다른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카메라 성능이 높아지면서 이런 기대는 무산이 되었는데요.
아이폰14는 디바이스의 전체적인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상대적으로 카툭튀가 완화되는 듯 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과는 다르게 유출된 랜더링 이미지는 여전히 카툭튀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측면 사진을 보면, 카메라가 튀어나온 높이나 카메라섬의 위치는 아이폰13과 차이가 없어 보이죠.
아이폰14 일반 라인업
일반 모델의 경우 유출된 랜더링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13과 동일한 노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13처럼 듀얼 렌즈가 탑재되어 있고 카툭튀나 디자인 역시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해당 이미지를 유출한 매체에 의하면 카메라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 같지만 큰 변화는 아니라고 하며, 후면 카메라의 하우징을 둘러싼 유리 프레임이 조금 더 두꺼워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이폰14 미니 라인업
이어 밍치궈는 판매 실적이 저조한 '미니' 시리즈는 아이폰13을 마지막으로 단종될 것이 유력하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루머는 C타입 처럼 매년 단골손님처럼 등장하는 루머라서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긴 합니다.
애플 입장에서는 판매실적도 저조하고,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분산시킨다는 명목 하에 미니를 단종시킬 여지는 충분한 상황임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갤럭시 노트 시리즈처럼 아이폰 미니 시리즈 역시 콘크리트 마니아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포트 |
이번에야 말로 C타입?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다면 아이폰도 이제 C타입으로 전환을 맞이해야 할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폰13 출시 전부터 C타입 루머는 마치 단골손님처럼 등장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뭔가 분위기가 다릅니다.
유럽연합의 커넥트 통합
유럽연합이 스마트기기 커넥트 통합을 위한 행보를 꾸준히 보이고 있기에 아이폰이 C타입을 지원하는 것은 어쩌면 시간문제에 불과해 보입니다.
다만, 애플도 나름대로 준비를 해야 하는 입장이다보니 선뜻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요. 하지만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이유가 생기고 있습니다.
중국의 행보
유럽연합처럼 중국 역시 스마트 기기 커넥트의 통합에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플은 과거부터 중국의 특수성과 일당 지배 체제 때문에 애를 먹은적이 있었는데요.
중국의 규제를 통과하기 위해서 와이파이 기능을 뺀 아이폰을 출시하거나 중국의 요청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들을 보면 시가총액 1위의 기업도 중국이라는 초거대 시장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나 봅니다.
대만 경제 일보
이런 분위기에서 대만경제일보는 애플이 아이폰의 부품업체에게 '스마트폰용 USB C타입'에 대한 샘플 공급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이폰14 C타입 지원에 대한 루머가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앞으로 어떤 소식들이 이어질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카메라 |
6년만의 변화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밍치궈는 아이폰14 프로의 후면 카메라가 1200만 화소에서 4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이라 예측했는데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6년전 아이폰6s의 1200만 화소를 줄 곧 유지해오던 애플의 파격적인 행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8k 동영상 녹화
화소 외에도 8k 동영상 녹화를 지원함으로써 영상 촬영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작인 아이폰13에서 호불호가 갈렸던 '시네마틱 영상 촬영 모드' 기능도 완성도를 높여 선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만약 유출된 루머들이 사실이라면
앞서 설명한 카메라 기능들이 모두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사실상 카툭튀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줄어들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성능이 좋아지는 반면 카툭튀를 아이폰13 수준으로 유지한다면 오히려 기술력의 발전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프로세서(칩셋) |
쪼잔한 급나누기
밍치궈는 아이폰14 프로와 14 일반 라인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프로세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일반 모델은 A15 칩셋, 프로 모델은 A16 칩셋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이폰13도 이런 사소한 급나누기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좀 다른 이유
아이폰13에서는 일반모델의 경우 그래픽코어가 4개 적용되었고, 프로 모델은 5개가 적용 되었습니다. 하지만 칩셋 자체는 같은 네이밍의 동일한 제품이 탑재되었기에 큰 차이라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14부터는 네이밍부터 다른, 같은 칩셋이 아닌, 이런 급나누기는 아이폰14라는 타이틀을 함께 달고 나오는게 맞냐는 말이 나오기에 충분합니다.
-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부분
빠른 속도로 기술력이 성장하는 애플이 A15와 A16 칩셋의 성능을 사소한 차이로 분류하진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만약 해당 루머가 현실로 나타난다면 소비자들의 반발도 거세지 않을까 싶습니다.
RAM |
램도 대폭 상향 예정
카메라 못지 않게 요지부동으로 지켜오던 부분이 바로 RAM 입니다. 국내 힙스터와 해외 매체에서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아이폰14부터는 램용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바로 카메라
램을 반드시 높여야 하는 이유 중 하나로 '카메라 성능 향상'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 프로 라인업에 8GB RAM이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4800만 화소, 8k 동영상 녹화 지원, 픽셀 비딩 기술들을 쾌적환 환경에서 구현하기 위해선 당연히 램의 성능도 따라와야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4년만에 4GB에서 8GB
만약 루머가 기정 사실화되어 14 프로 모델에 적용 된다면 이는 약 4년만의 스펙업이라고 합니다. 존버를 탈만한 이유가 되기에 충분하죠.
가격 |
가격 인상은 불투명
이번에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역시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동결하여 소비자들의 환대를 받았었는데요. 하지만 아이폰14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아래의 내용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가격 인상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파운더리 업체의 가격 인상과 더불어 칩셋의 구매단가 자체가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카메라 스펙업, RAM 스펙업까지 더해진다면 가격을 아이폰13 수준으로 동결시키는게 사실상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하지만 경쟁사인 삼성에서 갤럭시 S22의 가격을 동결시켰기에 애플 역시 어떠한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는 아직은 예측하기가 이른 상황인데요.
만약 가격 인상이 없을 경우 예상되는 아이폰14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이폰14 799달러
- 아이폰14 max(가칭) 899달러
- 아이폰14 프로 999달러
- 아이폰14 프로 맥스 1099달러
신형 모델의 가격을 추측할 때는 전작 모델의 출고가를 살펴보면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표를 통해서 가격을 예측 해보세요.
아이폰 13 출고가
| 모델명 | 저장공간 | 가격 |
| 아이폰 13 미니 | 128GB | 950,000원 |
| 256GB | 1,90,000원 | |
| 512GB | 1,360,000원 | |
| 아이폰 13 | 128GB | 1,090,000원 |
| 256GB | 1,230,000원 | |
| 512GB | 1,500,000원 | |
| 아이폰 13 Pro | 128GB | 1,350,000원 |
| 256GB | 1,490,000원 | |
| 512GB | 1,760,000원 | |
| 1TB | 2,030,000원 | |
| 아이폰 13 Pro Max | 128GB | 1,490,000원 |
| 256GB | 1,630,000원 | |
| 512GB | 1,900,000원 | |
| 1TB | 2,170,000원 |
현재 아이폰13은 실시간으로 재고가 입고되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까지는 8%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있으나 언제 끝날지 모르니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14 사전예약 |
쿠팡에서 사전예약 하는 이유
애플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쿠팡에서 구매하는 이유는 정확하게 2가지 입니다.
1. 할인
2. 빠른 배송
일단 애플은 신형 모델이 출시되면 할인도 없고 혜택도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14 자급제폰을 구매하러 쿠팡으로 몰리는 것인데요.
매번 할인률이 달라지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8~10%의 할인을 제공 했었으며 아이폰13 프로맥스의 경우 할인을 적용 받으면 몇 십만원은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로켓 배송을 통해서 출고되는 당일 받아보실 수 있기 때문에 쿠팡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실패하는 이유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쿠팡 구매 경쟁률 또한 치열합니다. 예약 시작과 동시에 품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사전예약 전 준비를 통해서 성공률 높여야 하는데요.
카톡 알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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