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등산 좀 시작하려는 가족이나 지인들이 있으면 다른건 몰라도 등산화 만큼은 꼭 신경쓰라고 합니다. 특히 부모님세대가 등산을 좋아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제대로 된 등산화 하나 없으신 경우가 많죠. 2024 등산화 추천 인기브랜드 순위를 살펴보고 등산화를 고르는 법, 관리법까지 알려드릴게요.
등산화를 사서 싣는다고 끝이 아니라 안전하게 끈을 묶는 방법부터 관리를 어떤식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컨디션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이런 사소한 부분들도 안전과 직결되거든요.
목차 (바로가기)
1. 편한 신발 보다는 기능에 초점
2. 발목까지 오는 등산화를 추천
3. 평소 신발 사이즈보다 5~10mm 크게
4. 등산 양말 착용은 필수
5. 등산화를 살땐 등산양말 챙겨가기
6. 직접 신어보고 살 경우
7. 이미 구입한 등산화가 클 경우
1. 밑창
2. 중창
3. 토캡
4. 깔창
5. 힐카운터
6. 내피
7. 갑피
8. 후크
9. 신발끈
1. 등산양말 신고 신어보기
2. 5~10mm 여유있는 사이즈로 고르기
3. 저녁에 구매하기
등산화 실패없이 고르는 방법
등산화를 고를 때 기능성 운동화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만을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흔하게 있는데요. 기능성 운동화란 특성을 고려하여 잘 선택하지 않으면 제 기능을 누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등산화를 구매하시기 전 등산화 고르는 법에 대해 어느정도 숙지하신 이후에 고르신다면 훨씬 만족도 높은 쇼핑을 하실 수 있을거에요.
편한 신발 보다는 기능에 초점
신발을 고를 때 직접 신어보고 편한 신발을 선호하는게 일반적인 반응인데요. 등산화는 등산 중에 발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기능성 신발이기 때문에 발을 잘 보호 해주는 것이 첫번째가 되어야 해요.
발목까지 오는 등산화를 추천
발목이 꺾일 수 있는 환경에 자주 노출되기 때문에 발목이 꺾여 다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발목까지 올라오는 등산화를 추천 드립니다.
평소 신발 사이즈보다 5~10mm 크게
등산은 의외로 상당히 강도높은 운동이기 때문에 등산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혈액이 발에 몰리면서 발이 붓기 시작하는데요. 이를 감안해서 평소 신발 사이즈보다 5~10mm 크게 신어야 적당한 크기 입니다.
또한, 발볼이 넓거나 살이 많을 경우 10mm정도 크게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는 등산 양말의 두께까지 고려한 부분이니 등산양말도 반드시 신어 주시기 바랍니다.
등산 양말 착용은 필수
1차적으로 발을 보호할 수 있는 등산 양말은 반드시 착용하셔야 합니다. 일반양말의 경우 등산을 하다 보면 불규칙한 지면과 경사면 때문에 금방 양말 고유의 기능을 잃게 되기 마련입니다.
등산화를 살땐 등산양말 챙겨가기
가장 정확한 것은 등산화를 구매하기 위해 매장에 방문할 때 등산양말을 신은 채로 등산화를 신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직접 신어보고 살 경우
직접 신어보고 결정할 수 있을 경우에는 발가락을 신발 앞쪽 끝으로 쭊 몰아넣었을 때 발 뒤꿈치에 손가락 하나 정도는 들어갈 공간이 있으면 적당한 사이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발등이나 복숭아뼈, 발가락 끝이 닿아 불편한 곳은 없는지 걸을 때 발이 잘 고정되는지 직접 걸어보기도 하시고 가급적 발이 부어있는 저녁 시간에 방문하셔야 정확한 사이즈를 체크하실 수 있답니다.
이미 구입한 등산화가 클 경우
구입한 등산화 사이즈가 좀 크게 느껴질 경우 발을 편안하게 감싸줄 수 있는 깔창을 깔아 주시면 훨씬 편하게 착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2. 등산화 가격차이 왜 나는걸까 |
등산화를 구경하다 보면 저렴한 모델은 3만원부터 비싼건 10만원대를 훌쩍 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브랜드값도 있겠지만 소재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제부터는 등산화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을 살펴보고, 자신이 중요하다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이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구매하실 등산화를 골라보시기 바래요.
1. 밑창 : 아웃솔이라고도 하며, 일반 운동화와 달리 등산 시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역할로 안전성을 높여줌
2. 중창 : 밑창 바로 위에 붙은 부분으로 푹신한 재질로 만들어져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
3. 토캡 : 등산화의 코, 앞부분을 의미하며 발가락을 보호해주는 역할로 단단한 것이 특징
4. 깔창 : 발과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으로 교체주기를 지켜줘야 제 기능을 발휘함
5. 힐카운터 : 뒤꿈치를 보호해주는 역할, 뒤틀림을 잡아주어 발을 보호
6. 내피 : 안감을 의미, 기능성 섬유인 고어텍스를 주로 사용하여 방수 및 방풍효과가 있음
7. 갑피 : 바닥면을 제외한 등산화의 윗부분을 의미하며 경등산화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며 중등산화의 경우 내구성에 집중한 가죽 같은 튼튼한 소재를 이용함
8. 후크 : 신발끝을 제일 윗쪽에서 견고하게 고정해주는 역할
9. 신발끈 : 등산화에서 신발끈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묶는 방식과 다이얼 방식으로 간편하게 돌려서 끈 역할을 하는 와이어를 조여주는 방식이 있음
등산화 사이즈 고르는 방법
등산화 사이즈를 선택할 때는 3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1. 등산양말 신고 신어보기
등산은 기본적으로 등산용 양말을 신는 것이 기본인데요. 그래서 등산화를 구입할 때 직접 신어볼 수 있다면 등산양말을 신은채로 신어봐야 정확한 사이즈를 알 수 있어요.
2. 5~10mm 여유있는 사이즈로 고르기
그리고 딱 맞는 사이즈 보다는 5~10mm정도 큰 신발이 알맞은데 그 이유는 등산을 하면서 발이 점점 붓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사이즈를 측정하는게 상식이에요.
3. 저녁에 구매하기
그래서 등산화를 구입하러 매장에 가신다면 가급적 발이 부어있는 저녁에 가야 정확한 사이즈를 알아볼 수 있겠죠.
4. 등산화 끈 매는 법 |
등산화는 끈 매는 법이 운동화와는 차이가 있답니다. 글로 설명하기가 다소 난해한 부분도 없잖아 있겠지만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어렵지 않게 등산화 끈 매는 법을 배우실 수 있을거에요.
1. 끈의 좌우 길이를 동일하게 맞춰 고리에 건다.
2. 끈을 엇갈리게 통과시킨 후 나비 모양 매듭을 짓는다. (적당한 강도로)
3. 끝부분을 약간 남긴 상태에서 나비매듭을 완성한다.
4. 잘 당겨지지 않는 쪽의 끈을 잡고 세게 당겨준다.
5. 길게 남은 부분을 한번 더 묶어준다.
6. 등산화를 신거나 벗을 때는 고리를 이용한다.
많은 분들이 의외로 고리의 활용법을 몰라서 등산화를 매번 신고 벗을 때 마다 끈을 새로 묶는걸 본적이 있는데요. 고리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신고 벗는게 가능하니 꼭 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등산화 끈을 꽉 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절대 올바른 끈 매는 법이 아니랍니다. 끈을 꽉 맬 경우 오르막길에서 발목이 자연스럽게 꺾여야 하는데 발목이 잘 굽혀지지 않을 정도로 세게 묵게 되면 오히려 더 힘이 든답니다.
내리막길에서는 끈을 보다 꽉 묶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등산화 안에서 발이 미끄러지면 물집의 위험도 있고 발가락 끝이 등산화에 부딪혀 다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등산할때와 하산할때 끈을 매는 강도가 다르다는 것 잊지마세요!
5. 등산화 관리법 |
등산화의 수명은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를 해주느냐에 따라 심하게 차이가 나는데요. 아웃도어 등산화 가격이 일반 운동화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신으려면 잘 관리 해야겠죠.
의외로 등산화는 최대한 세탁하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소재의 특성상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잦은 세탁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땀을 흘리다 보면 세탁을 안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죠. 특히 누벅 소재로 된 전문 등산화의 경우 꼭 올바른 세탁법으로 세탁하셔야 한답니다.
1. 산행을 마친 후 깔창 부분만 세제나 비누로 닦아줄 것
2. 표면은 솔이나 깨끗한 천으로 오물을 제거하기
3. 오염이 심할 경우 끈을 풀고 샤워기로 세척하기
4. 등산화는 대부분 가죽으로 제작되기에 함부로 세제를 쓰지 않기
5. 세척한 등산화는 자연건조를 추천하며, 보관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으로
6. 장시간 보관할 때는 신문지로 속을 채워 형태를 잡은 후 신발끈을 조인 상태로 보관하기
이렇게 총 6가지만 잘 지켜 주신다면 등산화 관리는 훌륭하게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요. 세제를 함부로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등산화에 사용된 가죽이 탈색되거나 등산화가 전체적으로 뒤틀릴 수 있다고 해요.
그렇게 변형이 일어나게 되면 새로 등산화를 장만해야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누벅으로 된 등산화의 경우 세탁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방수처리된 부분에 물이 들어갈 경우 방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누벅이라는 소재의 특성이 물이나 땀에 젖었다 마르기를 반복하면 점점 딱딱해진다고 합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왁스를 이용한 영양공급 및 발수 복원을 해주면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6. 등산화 트레킹화 차이 |
등산화
간단하게 설명 하자면, 등산화는 말 그대로 등산을 목적으로 제작된 기능성 신발 입니다. 그리고 트레킹화는 운동화와 등산화의 중간형태로 15~20km정도를 걷는 거리에 적합한 신발 입니다.
등산화의 강점은 경사진 길을 걷거나 암벽을 등반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면 트레킹화는 평지나 경사가 낮은 지대를 중거리로 이동해야 할 때 적합한 신발이죠.
트래킹화
트레칭화는 등산화에 비해 가볍고 착용감이 좋지만 내구성이 약하며 지면이 울퉁불퉁 하거나 경사가 있을 때는 발에 스트레스가 많이 전달됩니다.
반대로 등산화는 평지를 중거리 이상 걷게 될 경우 무게로 인한 피로감 뿐만 아니라 신발의 굽도 금방 닳고 발에 무리가 갈 수 있답니다.
두 신발 모두 기본적으로 방수기능은 지원하는 편이며 사이즈는 5mm정도 크게 신는 것 또한 동일합니다.
7. 등산화 브랜드 순위 |
| 브랜드 | 최저가 바로가기 |
| 캠프라인 |  |
| 트렉스타 |  |
| K2 |  |
| 아디다스 |  |
| 호카오네오네 |  |
| 테크니카 |  |
| 알타이기어 |  |
1위 캠프라인
인지도 높은 브랜드
캠프라인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브랜드이지만 신어본 사람들은 입문자부터 마니아층 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등산화 제작 전문 브랜드 입니다.
일반적으로 등산화를 판매하는 브랜드에서는 등산화 뿐만 아니라 등산용품들을 함께 판매하는 편인데, 캠프라인은 오로지 등산화에만 집중하여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국민 등산화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훌륭한 가성비
국민 등산화인 만큼 가격 대비 성능이 상당히 훌륭한 편이며 접지력이 뛰어나고 발 볼이 상대적으로 넓은 편인 한국인의 족형을 고려하여 제작해 착화감 또한 우수한 편입니다.
칭찬할만한 부분은 출시된지 10년이 넘어 단종된 모델까지도 A/S가 가능하다는 점이며 단점은 디자인이 그닥 세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곤 합니다.
2위 트렉스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브랜드
15년도 기준으로 세계 아웃도어 판매 순위 14위 랭크될 정도로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는 높은 편입니다.
03년에 등산화에 다이얼을 장착한 제품을 공동개발 했으며, 이후에는 손을 쓰지 않고 등산화를 신고 벗을 수 이쓴 핸즈프리 제품도 개발하여 황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자체 연구 개발
트렉스타는 연구개발비에 진심인 브랜드 입니다. 100억원을 들여 '네스핏 시스템'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네스핏이란 한국인 2만명의 평균 발모양을 통계내어 등산화를 제작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착화감인 매우 뛰어난 편이며 실사용자들의 후기 또한 만족도가 높습니다. 캠프라인 못지 않게 인기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3. K2
국내 등산화 1호
국내 등산화 1호를 출시한 브랜드로 등산화를 중심으로 종합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창립 당시에는 등산화 제조 기술을 전수 받을 곳이 없어 외국산 등산화를 구입하여 분해하면서 연구에 몰두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전체매출의 5~7%는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겠다는 사명 하에 대중성 있는 등산화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착화감 뿐만 아니라 접지력과 디자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발모양
등산화를 평평하게 만들지 않고 발 모양을 고려해 입체감 있는 등산화를 제작해 발과 신발의 일체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제작됩니다.
K2는 중등산화에서는 캠프라인보다 평가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경등산화나 트래킹화에서는 K2가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아디다스 - 테렉스 시리즈
스포티한 디자인
테렉스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깔끔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때문에 젊은층에게 인기가 좋으며 등산화지만 모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이라 일상복에도 충분히 코디 가능한 디자인 입니다.
독일발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 등산화의 특징은 명품 타이어사 컨티넨탈의 합성고무로 제작된 아웃솔을 사용하고 있으며 접지력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비포장도로,바위,흙길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구성이 약한 부분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만, 미드솔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정식 명칭은 부스트폼으로 아디다스 러닝화에 채택되었던 기술이기도 합니다.
충격흡수 최적화
부스트폼에는 수천개의 캡슐이 박혀 있어서 충격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반발력을 보여주기에 평지와 산악지형 모두 뛰어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아디다스가 해외 브랜드이다 보니 발볼이 좁게 제작되어, 한국인의 족형 특징인 발 볼이 넓은 분들은 다소 불편할 수 있기에 꼭 신어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립니다.
5. 호카오네오네
스포츠 전문 브랜드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호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최근 가장 떠오르는 등산화 브랜드로 20대부터 30대까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지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09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기업으로 미국의 유명 신발회사인 데커스에 인수되어 10년이 조금 넘는 단기간에 큰 발전을 보인 브랜드 입니다.
가벼운 무게가 장점
UTMB출전 선수중 절반 이상이 호카 브랜드 제품을 착용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하늘을 날다라는 뜻을 가진 호카오네오네는 실제 착화감도 좋은데 그 이유는 바로 두꺼운 미드솔 때문에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동급의 다른 등산화나 트레일러닝화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있으며 등산화 스럽지 않은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인기를 얻고 있으며 SNS와 입소문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단점은 비싼 가격과 가격에 비해 마감처리 등 디테일한 부분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6. 테크니카
전통적인 기술력
이탈리아 명품 부츠 브랜드인 테크니카는 스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오래전부터 열성형 부츠를 제작해온 기술을 세계 최초로 등산화에 적용하여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착용자의 발가락과 아치, 뒤꿈치 모양에 최적화 되도록 맞춤설계되며 갑피까지 발에 꼭 맞도록 제작해주어 맞춤형 등산화를 얻는 듯한 느낌 입니다.
내 발에 딱 맞게
과거에는 열성형 비용이 무료였지만, 최근에는 3만원으로 유료 서비스로 전환 되었으며 , 아웃솔은 비브람사의 메가그립을 채택했는데, 성능은 캠프라인의 릿지엣지와 맞먹는 수준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기능은 훌륭하지만 가성비가 그리 좋은 브랜드는 아니라 고가의 가격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7. 알타이기어
신소재 등산화
미국에서 슈퍼패브릭이라는 신소재가 개발되면서 탄생한 슈즈 브랜드로 슈퍼패브릭은 등산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수의류에 적용될 정도로 오염에 강하며 방수 기능이 뛰어난 소재입니다.
무게 또한 가볍고 내구성도 좋아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 입니다. 디자인도 일상복과 함께 코디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최근에는 원가절감을 통해서 가성비 등산화를 출시하면서 가격 또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입문자나 마니아 누구에게 추천해도 중간 이상의 평가는 들을 수 있는 브랜드를 찾으신다면 알타이기어를 추천 드립니다.
8. 등산화 이월상품 구입방법
평소 자신이 유행에 민감한 편이 아니라면, 등산화는 이월 상품이라고 해도 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월상품을 찾아보시는데요.
저 또한 이제 막 등산을 시작하려는 입문자에게는 처음부터 너무 큰 돈 들이지 말고 가성비 좋은 이월상품을 구입해서 먼저 등산에 대한 흥미나 취향을 감안해서 추후에 비싼 등산화를 사도 늦지 않는다고 해요.
이월 상품 중에서는 최신 모델보다 더욱 개인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들도 있을 수 있으니 이월상품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은 일찍 버릴 수록 실속있는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을거에요.
등산화 이월상품을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실 분들은 상설할인매장이나 아울렛을 추천드리며 온라인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쿠팡에 등산화 이월상품 물량이 많이 풀리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 바로 검색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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