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운동만큼 최근에는 음식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가지를 살펴보다
얼마 전 방송에서 처음 알게 된
초석잠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해요.
저도 방송을 보기 전까지는 어떤 식품인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도
생소하실 거라 생각해서
초석잠이 무엇인지, 어떻게 조리해서
섭취하는지에 대한 먹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초석잠이란? |
땅속의 다슬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초석잠은 겉모습이 마치 소라나 골뱅이와
닮았다고 해서 돌처럼 단단한 누에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땅속 풀 아래에 잠들어 있는 누에 같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게 방송에서 소개한
초석잠 효능에 의하면 치매에 도움이 되는
두뇌 영양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해요.
먹는 방법은 다양한데 가장 간단하게는
초석잠을 뿌리째 짚어 먹으면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있어서 은근히 찾는 사람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석잠은 일반적으로 달고 서늘하며
무독해서 맛은 감자의 맛과 무의 시원한 맛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일본에서는 초로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오래 살고 늙지 않게 하는 항산화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장수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 중국에서는 치오스산이라도 본초도감에는
기억력을 항진시켜주고 뇌경색에 좋으며
치매 예방과 뇌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초석잠 효능 |
초석잠의 대표적인 효능은 채소에서만
발견되고 있는 성분 중 하나인
페닐이타노이드가 뇌세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콜린은 뇌세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성분으로 기억을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화학 물질을 생성하게 됩니다.
요즘같이 고령화 사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치매의 위험성 또한 강조되는데
치매의 원인 중 하나가 뇌에서 분비하는
아세틸콜린을 만들어 내는 세포 자체가
퇴화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초석잠은 아세틸콜린을 분비하는
세포의 퇴화과정을 억제해서 치매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요리할 때 많이 사용하는 올리고당이
초석잠에 많이 있어서 장의 유익균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장 속을
정돈하는 역할로 인해 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이 밖에도 초석잠에는 알긴산이나
스타키드린의 성분은 몸속에 지방이 축적되는걸
막아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초석잠 먹는 법 |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겠지만
앞서 설명해 드린 뇌 건강을 유지해주는
초석잠에서 가장 핵심적인 성분인
콜린이 수용성 비타민B 복합체라서
물에서 잘 우러나는 성질이 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초석잠차로
우려내서 마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비타민B의 복합체 특성상
너무 강한 열에는 파괴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생으로 먹는 것도 좋으며
따뜻한 물에 우려내는 걸 추천해요.
이 외에도 프라이팬에 가볍게 볶아서
먹거나 매실 초지, 간 장지, 설탕 식초 지로
요리를 해서 먹기도 한답니다.
최근에는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초석잠 분말 가루도 많이 나온다고 해요.
이를 활용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볍게 먹는 방법도 좋겠죠?
초석잠 섭취 주의사항 |
초석잠을 먹을때 주의하실 부분은
음식 자체가 차가운 성질을 띠고 있어서
임산부나 노약자들은 섭취하기 전에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서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도
항상 과유불급의 원칙에서 어긋나는 음식은
세상 어떤 것도 없으니 적정량을
현명하게 잘 파악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평소 수족냉증이 있거나 배가 차가운 분들은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배탈의 위험성이거든요!
올해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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