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다양한 스포츠를 하다 보면 취미생활로
하는 경우에는 안전하게 즐기는것이
첫번째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동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오버하는 경우도 생기고 아무리 조심해도
찰나의 순간에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통증이 경미하다는 이유로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지 않고
참고 넘기려고 하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다양한 통증들 중에서
생각보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유발하는
왼쪽옆구리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이란?? |
사실 왼쪽 옆구리 통증은 정확한 진단을
받기 전 까지는 다양한 원인과
증상들이 있을 수 있는 부위기 때문에
각 증상별로 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간단하게 확인한 후에 병원에 내원해서
정밀검사를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소화기계에 문제가 생겨서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타박상에 의한 통증이나
내분비계, 신경계 등 다양한 원인으로
통증이 유발 될 수 있어서 하나씩 증상들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양한 오십견
오십견이란 과거에는 젊은사람들 보다는
나이가 어느정도 든 중장년층에게서
발견되는 질환 중 하나였는데 최근들어서
생활환경의 변화에 의해 갈수록 오십견
환자들의 평균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어요.
왼쪽 옆구리 통증을 이야기 하는데
왠 오십견 타령이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오십견이 발생하게 되면 어깨관절 안쪽의
연부조직들이 서서히 구축, 즉 굳어가면서
발생하는 통증과 함께 범위가 확장되어서
왼족 옆구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으며
원인이 되는 오십견 치료를 하다 보면
어느정도 옆구리 통증도 완화되기 마련입니다.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관절에서
손상이 오게 되면 해부학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다른 조직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장기간 누적되면 여러 손상을
초래하게 될 수 있습니다.
2. 신부전증
신부전증의 경우에는 신장이 기능적으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될때 발생가능성이 높은
병으로써 신장의 위치가 왼쪽 옆구리 통증인 점을
감안하면 역시 왼쪽옆구리 통증에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일반적으로
피로회복에 차질이 생기고 순환기능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몸이 쉽게 붓거나 만성피로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평소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고 자고나도
개운하지 않으며 몸이 잘 붓고
왼쪽 옆구리 통증까지 발생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내과 또는
신장내과가 있는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3. 늑막염
우리 몸속에 위치한 폐는 흉막 또는 늑막이라
불리는 막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호흡할때는 두개의 늑막이 서로
교차되면서 폐가 부풀어 오르고 수축하도록
돕지만 늑막염이 생기면 염증과 같은
과도한 양의 액체로 인해 마찰이 발생하고
숨쉬는것 자체가 부담스럽게 됩니다.
이때 심할 경우 날카로운 통증이 동반되는데
바로 그때 느껴지는 흉통이 왼쪽 옆구리 통증과
위치가 근접해 있기 때문에 흉통을
옆구리 통증으로 인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늑막염은 쉽게 낫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정형외과에 방문하셔서 전문가와 상의 후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급성 맹장염
맹장염의 사전적 의미는 수많은 소화기관중
소장의 끝에서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위에
붙어있는 10cm 길이의 충수돌기에 발생하는
염증을 의미하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쥐어짜는듯한 왼쪽 옆구리 통증과 식욕부진
그리고 구토나 복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주로 다뤄지는 곳은 응급의학과로
바로 가거나 외과에서 다뤄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신호를 감지하고
예방하는것이 훨씬 덜 고통스럽다고 해요.
맹장염이 발생하는 위치가 왼쪽 옆구리
부위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이 역시
맹장염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5 늑간신경통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가능성이 있는
통증으로는 늑간 신경통이 있습니다.
늑간은 흔히 우리가 갈비뼈라고
부르는 뼈와 뼈 사이를 말하는데 이곳을
관통하는 신경에 압박이나 손상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신경통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한 저리면서 찌릿한 느낌을
동반하고 간헐적으로 상당히 날카로운
통증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허리에서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이어지는
라인에서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재채기를
할때 통증이 증가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몸이 추운 환경에 노출되어
체온이 떨어지면 더욱 통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왼쪽옆구리 통증으로
느껴지는 질환들이 많이 있지만 가장 흔한
5가지 질병들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늑골, 즉 갈비뼈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상당히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무엇보다 한순간도 쉬지 않고 숨을
쉴 수 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게 될 수 있고
그럴 경우에는 삶의 질이 상당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등과 어깨, 허리를 젖히는
동작이 부담스럽게 되면 구부정한
자세로 생활을 하게 되고 이는 여러가지
추가적인 문제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생생활을 하면서 어느정도 통증이나
불편감이 감지된다면 그리고 그것이
이틀 이상 지속된다면 어떤 병원이든
내원하셔서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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