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하이브리드 결함 논란 및 단점 정리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산 중형 SUV의 대표적인 상징과도 같은 싼타페 였지만 최근 쏘렌토에게 굳건하게 지키던 1위의 자리를 탈환 당하고 재탈환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싼타페 VS 쏘렌토는 집안 싸움이긴 하지만 만약 기존 모델의 흥행 실패에 이어 이번에도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이는 싼타페라는 네임벨류에 상당히 치명적이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으며 싼타페 하이브리드 결함 논란과 예상되는 단점들에 대해서 정리 해보았습니다.
목차 (바로가기)
1. 싼타페 하이브리드 결함 논란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차량이 무슨 결함 논란이 있을까 싶겠지만 같은 지붕 아래 출시된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결함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걸 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 역시 결함이 적잖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결함 논란을 살펴보겠습니다.
1. 주행 중 엔진 과열 증상
2. 센서 오작동
3. 실내 나파 가죽의 마감 상태 불량
4. 기어 다이얼 오작동
5.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오류
대략적으로 현재 거론되고 있는 결함들만 정리 해보더라도 5가지의 결함이 쏘렌토 하이브리드에서 발생한다는 제보가 많았는데요. 이러한 결함들이 싼타페 하이브리드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완전히 다른 제조사가 아닌 같은 집안에서 찍어내는 차량인 만큼 걱정도 큰게 사실입니다.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은 만큼 다양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2021년 7월 1일부터 국내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으며 빠르면 7월 중으로 차를 받아보는 사람이 생길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유튜브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관련된 리뷰를 할 때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업데이트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싼타페 하이브리드 단점
- 낮은 시장 점유율
싼타페 하이브리드 단점은 개인적으로 과거에 비해 낮은 시장 점유율로 인한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 것이라고 보는데요.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국산 중형 SUV에서는 압도적으로 판매량 1위를 굳건하게 지켜왔던 싼타페지만 최근 쏘렌토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고 나서 부진한 성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현대에서 싼타페를 버리지는 않겠지만 만약 계속해서 판매실적이 부진할 경우 싼타페에 부정적인 이미지, 인기 없는 차종, 한물 간 차 라는 프레임이 씌워지는 순간 판매량은 물론이고 중고차 거래량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중고차의 거래량이 줄어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신차의 감각상각 또한 큰 폭으로 진행 되는데요. 이는 신차를 구매한 입장에서 중고차로 팔게 될 경우까지 고려한다면 더욱 신차 구입을 망설이게 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일 및 사전예약 정보
- 7월 중으로 출시 예정
- 7월 1일부터 사전예약 접수 시작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에 있으며 빠르면 7월 중으로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친환경 차량 혜택을 받기 위해서 사전예약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사전예약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은 선착순으로 예산이 떨어짐과 동시에 지원이 중단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국산 중형 SUV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기다리고 계셨던 분들은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4. 국산 SUV 인기순위
5. 수입 SUV 인기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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