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분들은 여름을 맞아 선크림 구매를 위해 알아보고 있는 분들일 텐데요. 어떤 브랜드의 선크림이 좋은지, 선크림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하는지 고민된다면 2022 선크림 추천 순위를 통해 어떤 브랜드가 핫한지, 선크림 잘 고르는 법과 바르는 방법까지 총 정리해봤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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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바르면 위험한 선크림
생각보다 더 중요한 선크림
잘 모를때는 그냥 까맣게 타고 싶지 않아서, 피부를 관리하고자 발랐던 이유가 가장 컸으나 미용적인 부분 외에도 선크림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선크림만 잘 발라도 예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정리해봤어요.
- 피부 화상
- 피부 노화
- 기미
- 주근깨
- 피부암
- 햇빛 알러지
이 외에도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도 많지만 장시간 노출 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노출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발라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크림을 바르지 않을 경우
자외선이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게 되면 피부 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 노화로 이어지게 된다고 해요. 심할 경우에는 피부암까지 발생할 수 있대요.
특히 어린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피부가 더 약하다 보니 자외선 노출로 인한 손상에도 더 취약하다고 해요. 여기까지 읽은 분들은 선크림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셨을 테니 지금부터는 어떤 기준으로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살펴볼게요.
2. 고르는 법
선크림 주요 성분
무기성분은 금속원료는 아연과 티타늄이 사용되며 장점은 안정성이 높고 지속력이 뛰어나고 피부트러블이 적은 편이라 민감성 피부 또는 아이들에게 적합해요. 단점은 백탁 현상으로 하얗게 뜨는 특징이 있어서 선호도는 낮은 편이랍니다.
유기성분은 피부에 잘 흡수되고 하얗게 뜨는 현상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흡수력이 뛰어나 민감성 피부인 분들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UVA, UVB란?
자외선A 또는 자외선 B라고도 불리는 이 자외선들의 특징에 대해 짧게 소개해드릴게요.
UVA(자외선 A)
- 유리창을 통과한다.
- 피부 깊숙한 부분까지 침투
- 피부를 까맣게 태운다.
- 주름을 생성한다.
- 흐린 날, 겨울철에도 주의해야 한다.
UVB(자외선 B)
- 유리창에 차단된다.
- 오래 받을 경우 저온 화상에 노출
- 10시 ~ 2시 사이가 가장 강함
- 겨울철에는 약해지는 게 특징
SPF, PA 지수 확인하기
아이들이 사용할 선크림을 고를 때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삼으셔도 좋아요. SPF는 UVB인 자외선 B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답니다. 지수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아래의 예시를 보시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SPF15 지수 =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SPF15란 피부에 닿는 자외선을 1/15로 줄여준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 SPF50 선크림들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 높다(1/50)고 보시면 돼요. 요즘에는 대부분 차단 지수 50에 맞춰 출시되는 것 같더라고요.
PA는 뭘까요? PA는 Protection grade of UVA의 약자로 UVA인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지수예요. 자외선 A는 자외선 B와 다르게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부가 까맣게 타는 걸 최소화해준다고 볼 수 있어요. 당연히 PA 지수도 높을수록 차단율이 높답니다.
PA는 +로 표시를 하며 PA++++(개수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 높아)까지 있으니 제품을 고르실 때 참고하시면 돼요.
무조건 차단 지수가 높은 게 좋을까?
위의 내용만 살펴보면 자외선 차단율이 높은 제품들이 좋을 것 같지만 또 그렇지만은 않다고 해요. 자외선을 엄격하기 차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성분 중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들도 다량 함유될 수 있어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SPF지수 선택 기준
- 주로 실내 활동을 할 경우 : SPF 10~15가 적절
- 가벼운 실외활동의 경우 : SPF 10~300
- 등산 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 : SPF 30 이상
PA 지수 선택 기준
- 주로 실내 활동을 할 경우 : PA+ 이상
- 외출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경우 : PA++ 이상
- 등산 또는 물놀이를 할 경우 : PA+++이상
3. 선택 시 주의사항
영유아 선크림
6개월 이하의 영아는 성인에 비해 피부가 얇고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 선크림을 자제하고 모자 또는 그늘막을 이용하여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을 추천드려요.
걸러야 할 성분
- 올 시 벤존
- 록티녹세이트
이 두 가지 성분은 하와이에서 판매 및 유통이 금지될 정도로 선크림 성분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들이에요. 사람의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지만 해양생태계에 해롭기 때문인데요.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이 이제는 트렌드가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환경을 해치는 성분들은 소비자들도 지양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유통기한 확인하기
선크림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0개월'이며 개봉한 제품은 '12개월'이 평균이라고 하니 만약 너무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된 제품은 과감하게 폐기처분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보관하는 방법은 10~30도가 적당하다고 하니 너무 더운 여름철에 상온에 오래 방치되는 것도 피하시는 게 좋아요.
4. 바르는 방법
1. 외출 30분 전에 바르자
어느 정도 피부에 안착해야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 좋다고 하니 가급적 외출 30분 전에는 미리 바르는 게 효과적이라고 해요.
2. 덧발라주기
야외활동 시간이 길어진다면 2~3시간마다 한번씩 덧발라 주어야 차단 효과를 지속할 수 있어요. 물이나 땀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자주 발라줘야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겠죠?
3. 구름 낀 날에도 바르자
자외선은 태양이 강렬한 날이 아닌 흐린 날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자외선 A의 경우 유리창도 통과하기 때문에 실내생활을 하더라도 태양빛을 많이 받을 경우 선크림을 발라주시는 게 중요해요.
4. 10시 ~ 3시는 피하자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인 10시~3시까지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걸 추천드려요. 만약 어쩔 수 없이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면 모자와 얇은 긴팔, 선글라스를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게 중요해요.
5. 물놀이를 한다면 방수 기능 필수
선크림은 물이나 땀에 취약하기 때문에 만약 물놀이를 해야 한다면 '방수 기능'이 있는 선크림을 추천드려요. 2시간마다 덧발라 주면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요.
6. 지울 땐 클렌징 오일 추천
선크림은 폼클렌징으로 제거가 쉽지 않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화장을 지울 때 쓰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지워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5. 선크림 추천 순위 TOP 3
1위 본트리 베리 에센스 선블록 1+1
쿠팡 '선크림' 카테고리 판매량 1위
SPF50+
PA++++
가성비
휴대성 우수
"글쓴이 추천 제품"
2위 헤라 선 메이트 데일리 선블록
쿠팡 판매량 2위 선크림
SPF35
PA+++
사무직, 실내 활동 시 추천
가성비
3위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쿠팡 선크림 판매량 3위
SPF50+
PA++++
1+1 가성비
티스 딥 오프 클렌징 오일
쿠팡 '클렌징 오일' 판매량 1위
대용량 펌프타입
가성비 제품
소비자 만족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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