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3 MCU 합류 가능성 공개 유출
마블 팬들이 환영할만한 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데드풀3 MCU 합류를 언론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발표 했는데요. 이는 뇌피셜이 아니라 마블의 아버지 케빈 파이기가 직접 발표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라이언 레이놀즈가 대본을 감독하고 있었으며 주연으로 뛸 가능성도 매우 높았던 데드풀3의 개봉 예정일부터 자세한 이야기 아래에서 확인 해보세요.
데드풀3 MCU 합류
데드풀3가 성공적으로 MCU에 합류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난관이 아직 존재하긴 합니다만 제가 볼 때 해결하지 못할 정도의 문제까지는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먼저 첫번째 문데는 데드푸에 출연하는 다른 MCU 멤버들을 모두 데리고 합류할 순 없기 때문에 팀원을 선택하는 데 기존 마블의 분위기와 데드풀3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겠느냐는 문제 입니다.
두 세계관의 분위기는 확실히 컬러가 다른데 둘 중 하나가 어느정도 타협하고 스며 들어야 한다는 부분이 걸림돌이죠. 기본적으로 MCU 역시 어느정도는 가볍고 유머러스한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 데드풀3에 비하면 순한맛에 가깝죠.
이를 무작정 데드풀3의 분위기에 맞추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자칫 이제까지 잘 쌓아온 캐릭터성을 무너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중간지점에서 줄타기를 잘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분위기 파악하기]는 정반대의 상황에서도 고스란이 적용됩니다. 만약 데드풀3 MCU 합류가 확정 된다면 반대의 경우도 생각을 안해볼 수 없는데요. 데드풀 역시 MCU의 작품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게 그때 데드풀의 수위높은 멘트로 청소년 미만 관람불가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순한맛 데드풀은 캐릭터성을 잃는게 되는 것이니까요.
물론 만화책에서라면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어련히 알아서 잘 만들고 보는 사람들도 그것을 감안하고 보겠지만 이미 MCU 작품들은 전세계 아이들도 즐겨 보는 대표 히어로물 이기 때문에 막무가내로 진행 했다가는 원작과는 다른 연출로 인해 진성 팬층들의 노여움을 살 수 있습니다.
데드풀3 MCU 유출 내용 요약 정리
데드풀3 MCU 합류 작업은 실제로 진행 되고 있다고 밝혔느는데요. 레이놀즈와 페이지는 끝내 영화가 어떻게 흘러 가야 할지 타협점을 잡은 상태이며 데드풀의 속편이자 리부트 작품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래트 리스, 폴 웨닉이 케빈 페이지에게 MCU에 이용할 초안을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레이놀즈와 함께 대본을 완성할 계획이며 데드풀 3편의 경우 엔드게임 스냅 중의 내용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전했씁니다.
데드풀은 그가 데드풀 2의 엔딩 쿠키에서 시간여행을 하게 되며 그것을 수정하기 위해 시도했기 때문에 이런 에피소드가 등장하게 되었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농담처럼 데드풀은 항상 MCU에 존재 했었고 합류한다고 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했다네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티레이는 악동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영화는 R등급을 받고 20세기 폭스 로고를 단 채 개봉될 예정 입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그림이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MCU에서 데드풀의 입지는 소니의 스파이더맨과 같은 포지션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으며 레이놀즈가 마블 스튜디오와 무려 5편의 영화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 이는 정확한 사실인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한때 전 세계적으로 마블 붐이 일었던 게 불과 수개월 전 같은데 벌써 꽤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 MCU에서는 다루지 않은 스토리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조만간 다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우리 곁을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까지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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