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2021
오늘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이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막 공모주 청약 소식을 접하신 분들은 정확히 이 기업이 어떤 기업 인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간단하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을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한국 자본 역사상 가장 높은 127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기업인 만큼 대표 상품은 백신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연구하는 사업을 통해서 영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2021 전망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시죠.
목차
-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 개요
- SK바이오사이언스 현재 상황
-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 개요
대표: 안재용
업종분류 :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설립 일시 : 2008년 7월 1일
기업 분류 : sk 계열사
sk바이오사이언스 같은 경우는 SK케미컬로부터 분사된 백신 전문 기업으로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면서 함께 주목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08년부터 프리미엄 백신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이후 생산 및 인프라에서 꾸준히 투자한 결과 15년 세포배양 3가 독감백신을 출시하는 데 성공했으며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과 대상포진 백신 및 수두 백신을 출시하면서 연구 능력을 입증받았습니다.
우수한 백신 연구 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백신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코로나 백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도 해외 백신 개발 기업들과 CMO, CDMO 계약을 통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현재 상황
금일 (9일)부터 공모주 청약이 시작되는데, 과거부터 공모주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고 있던 기업인 만큼 일반 청약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시장의 분위기는 한 껏 뜨거워진 상태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에서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상 최고 기록인 127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 주라도 더 받기 위해서 가족들의 명의부터 주변 지인들 및 친지들의 명의까지 싹 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청약을 넣은 분들도 많더라고요. 현재는 비상장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시장에서 예상 공모가에 비해 훨씬 고평가 된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며 약 1조 5천억 원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기관들이 사용한 금액은 1000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여 기관의 약 97% 이상이 희망 가격 범위를 넘는 가격을 이미 제시한 상태이며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팔지 않기로 약속하는 의무보유확약 비중이 전체 수량의 약 59%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요예측 흥행에도 불구하고 공모가를 상향 조정하지는 않기로 결정하면서 공모가는 6만 50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총 1조 4900억 정도의 금액을 조달하게 됩니다.
현재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은 9일부터 약 이틀 동안 6개의 증권사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중복 청약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올해부터는 공모주 균등 배분제가 시행되면 훨씬 더 작은 규모의 금액으로도 공모주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며 최소 청약 수량 10주만 청약해도 1주 이상을 받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
전 세계를 코로나가 강타하면서부터 어쩌면 예견된 현상일지 모릅니다. 폐렴구균 백신과 수두, 대상포진과 같은 다양한 백신을 개발했고이 미 국내 사용 허가를 받은 상황입니다. 그중에서도 스카이 플루 시리즈 및 대상포진과 수두 백신에 대한 특허권까지 보유하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전망을 살펴보시면 아직까지는 외부의 지원을 받거나 한 기록들은 없으며 자체적으로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자궁경부암 백신은 자체 개발을 하고 있는 백신으로 이미 임상 2상을 완료한 상태로 다음 임상을 앞두고 있으며 보급형 백신으로는 폐렴구균 백신과 장 피투스 접합 백신, 로타바이러스 백신 및 코로나 백신 두 종류가 있으며 모든 제품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공동개발을 통해서 임상이 순항 중인 것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제약업계 전문가 측은 바이오 의약품이나 백신 같은 경우는 생산라인을 갖춘 곳의 CMO나 CDMO를 진행하는 사례가 많고 백신이 많이 필요한 상황에서 빠르게 CDMO가 가능하다면 앞으로 대규모 전염병 사태가 추후에 다시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대응이 가능 해 지기 때문에 미래 성장가치는 충분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해당 글은 재미로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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