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오늘은 퍼스널컬러에 대해서 알아 보는 포스팅을 쓰려 합니다.
전세계 수십억명의 사람들 중에서 유독 내 얼굴은 단 하나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하죠? 그래서 우리는 비슷한 삶을 살아 가는듯 하지만 엄연히 각자만의 삶을 살아 가면서 스스로의 이야기를 써 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걸 흔히 개성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이런건 단순히 외모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풍기는 이미지나 분위기에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다르고 외모가 다르고 자라온 배경이 다르며 습득한 지식과 정보의 차이가 있으니 가치관 또한 다를 수 밖에 없는 거겠죠.
퍼스널 컬러?
각자의 피부톤에 가장 최적화 된 색상을 찾는 것에서 부터 출발한 퍼스널컬러의 색채학 이론은 인위적으로 색상을 연출하는 화장품이나 의류 그리고 악세서리들 중에서 어떤 컬러감이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지 찾기 위한 방법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의 톤에 가장 적합한 색상을 쿨톤이나 웜톤이라고 하며 이것은 계절에 따라서도 나뉘어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에게 맞춰서 분석을 하기 때문에 퍼스널 컬러 라고 불리는 거죠.
사실 단어 자체는 생소할 수 있겠지만 색채학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생생각보다 그 역사가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갑자기 어느 한 개인이 이러한 개념을 정립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오랜시간 여러 사람들을 거쳐서 발전한 개념에 가깝습니다.
색상에 대한 보색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에서 부터 출발하여 현재는 컬러가 인쇄되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개인들이 이 이론을 피부톤에 접목시켜 서양에서는 하나의 연구 주제로 까지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서양에서도 활발하게 연구가 되고 있고 일본에서는 조금 더 정밀하고 정확한 색체계 접목을 위해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 개념은 점점 대중화 되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도 사용하게 되었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한번 쯤 들어봤을 법한 이론이 되었죠.
퍼스널 컬러의 분류
크게 동양계와 서양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디테일한 부분들이 조금씩 차이가 나며 색의 스펙트럼 또한 다양한 편입니다. 색상을 모니터로 볼 때와 모바일 기기의 화면으로 볼 때 각각 디바이스에 따라서 표현되는 색상이 다를 수 있고 미묘한 차이로 다르게 분류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사계절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아래의 방법을 통해서 나만의 색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웜톤 or 쿨톤
손에 어떠한 꾸밈 (네일아트)가 없는 상태에서 아래의 사진에 각각 손을 올려 보시고 관찰 포인트는 어떤 색상에 손을 올렸을 때 내 손이 더욱 화사하게 보이는지가 관건입니다. 반대로 어둡고 칙칙해 보이는 것도 함께 관찰하면 더욱 차이가 극명하게 나누어 질 거에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셨나요?
좌측이 화사해 보였다면 웜톤에 가까운 타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우측일 경우에는 쿨톤에 가까운 타입 이겠죠?
웜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사광선을 받으면 피부가 검게 탐
복숭아색 계열의 립스틱이 잘 받음
실버 보다는 골드가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들음
피부톤이 구릿빗에 노르스름한 편
눈동자 색상이 옅음
쿨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사광선을 받으면 붉어짐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붉은 편
핑크나 레드 계열이 잘 어울림
눈동자 색이 검고 선명함
실버 악세서리가 잘 어울린다고 들음
이렇게 쿨톤이나 웜톤 중 하나에 속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면 이를 활용해서 다양한 꾸미기에 적용시켜볼 수 있을거에요.
얼굴색이나 얼굴형을 보완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고 젊고 활기찬, 건강한 느낌의 이미지를 표현하는데도 전략을 유리하게 짜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나만의 개성이 돋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높아지며 경제적으로도 컬러 선택에 요령이 생겨서 효율적인 쇼핑을 할 수 있겠죠.
제가 앞서 알려드리는 쿨톤 웜톤으로 분류하는 퍼스널컬러 자가진단은 굉장히 약식으로 알려드린 편이며 이를 분별하는 전문가 분들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혹 헤어샵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자격코스를 이수하시고 서비스 차원에서 해주시는 분들도 보긴 했었어요.
그렇게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서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더욱 확실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제 포스팅은 참고만 하시고 기회가 된다면 정확오프라인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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