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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 Health information]

코로나 증상 목아픔 자가진단

by junggu 2020. 12. 12.

코로나 증상 목아픔

 


다시 한번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2.5단계로 격상을 하면서 많은 분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특히 매일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해서 다시 한번 증상에 대한 부분들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 증상 목아픔에 대해서 알아보고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지기 전에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도 널리 공유하셔서 힘든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증상 목아픔 


본격적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목 건강이 악화하고 감기 기운이 돌면서 비염이 시작되는 분들도 적잖이 주변에서 보이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코로나 증상 목아픔과 유사한 면들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조한 공기에 미세먼지와 공기층에서는 황사가 잘 발생하기 때문에 인후염이나 편도염을 코로나 증상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 발현순서 

 

 


중요한 부분은 증상들의 차이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막연하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먼저 코로나 증상 목아픔에 대해서 살펴보면 가장 먼저 발열이 시작되면서 설사 증상을 동반한 구토나 기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모든 코로나 확진 환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들은 아니며 무증상 확진자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고 계셔야 합니다.

 



또한 순서대로 증상이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기침이나 구토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바로 설사 증상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며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표적인 증상 발현 순서는 발열을 시작으로 하여 기침, 구토 설사의 단계를 고치게 됩니다. 또한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인후통을 동반한 몸살이나 피로감, 결막염이나 미각 또는 후각의 상실과 피부발진이 확인되고 있네요.

 

증상의 차이점 1 

 

 


기본적으로 겨울철에 흔히 발견되는 기관지 질환과 증상이 유사하지만, 코로나 증상과의 차이점은 증상의 발현 순서가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증상 목아픔 같은 경우에는 발열이 먼저 시작되면서 다른 증상들이 이어지지만 인후염은 목아픔이 가장 첫 번째로 발생하며 이후에 개인차가 있지만, 발열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침할 때 일반적인 기침과 코로나 증상으로 인한 기침의 차이점에 관해서 설명을 해드리면, 코로나 기침은 마른기침하는 것이 대표적이지만 인후염의 경우에는 목의 통증과 함께 미세한 이물감이 동반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쉽게 말해 목이 간질간질하다가 기침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마른기침과는 다르게 가래가 끓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분비물이 함께 분비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코로나 증상 목아픔 보다는 인후염으로 인한 기침 증상이라고 볼 수 있겠죠.

증상의 차이점 2 



두 번째 차이점은 인후염의 대표적인 특징은 초기에 혀 뒤쪽 인두가 상당히 건조하게 메마르기 시작하면서 이물감이 느껴지고 기침을 하게 되는 기전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심할 경우에는 거래가 발생하기도 하죠. 이 단계에서 더 진행될 경우에는 발성할 때 쉰 소리가 나기도 하고 침을 삼키는 게 힘겹기 시작하면서 두통을 동반한 고열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입을 벌려보면 인두 부분이 육안으로 봐도 붉게 부어있으며 가래가 나오면서 편도선에는 흰 물질이 끼는 현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외부의 바이러스에 따라서 결막염이나 입속에 수포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하죠.

코로나 증상은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증상보다는 발열 이후에 마른기침이 발생하며 가래가 생성되거나 편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을 비교해보면서 스스로 자가진단을 선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인후염이 걸리는 원인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성 질환의 일종으로 호흡을 하면서 가장 첫 번째로 노출되는 내부 환경이 기관지의 목이기 때문에 이에 영향을 받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편도는 우리 호흡기 입구에 있는 림프조직들이 뭉쳐져 만들어진 일종의 덩어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편도의 역할을 외부에서 코와 입으로 세균이 침입하면 그 세균을 검문하고 해로운 세균으로 확인되면 박멸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 과정에서 인후염이나 편도염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한 불편함은 몸에서 나쁜 물질들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라는 신호로 볼 수도 있습니다.

 

예방법 

 

 


아무래도 이러한 증상들이 다른 계절에 비해서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날씨의 영향이 크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기관지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림프구가 활동하는 범위에 제약을 받게 되면서 외부에서 세균이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1.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
2. 건조한 환경을 피하고자 습도를 조절한다
3. 꿀차나 허브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3가지 중에서 현실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방법인 1번과 2번 방법을 겨울철 목관리 생활습관으로 익혀 두신다면 코로나 증상 목아픔이 아니더라도 건강한 목을 관리하시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되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러한 증상들에 대한 차이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응한다면 힘든 시기지만 현명하게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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