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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 발동 한파

by junggu 2021. 1. 28.

 


금일 28일부터 29일까지 시속 90km 이상의 태풍급 강풍이 예보되어 있어서 초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릴 예정이라서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 했습니다. 

 



지난번 폭설로 인한 피해사례가 다시 속출하지 않도록 강풍 및 풍랑, 대설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알렸습니다. 29일 전국에 최대 순간 풍속이 약 90km에 달하는 태풍급 강풍이 불 예정이라서 피해사례가 발생하기 전 먼저 조심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를 통해 28일 오후에 16개에 달한느 중앙부처 및 17개의 시와 도 뿐만 아니라 관계기관까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서 기상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공유하고 시설물 및 선박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적절하게 대비하기 위한 방법

 



이렇게 태풍급 바람에 한파와 폭설까지 예보가 된 상황이라면 막연히 별 일이 생기지 않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것 보다는 여러가지 상황을 염두에 두고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전에 제가 포스팅을 했었던 수도 얼었을때 해결하는 방법이나 세탁기가 얼었을때 해결하는 방법, 한파로 인한 자동차 방전 시 대처방법에 관련된 포스팅을 아래에 공유 해드릴테니 꼭 미리 읽어보시고 한파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수도 얼었을때 혼자 해결하는 방법

세탁기 얼었을때 간단하게 해결하기

보일러 동파 예방 관리 수칙

한파 차 관리 방법 소개



이와 더불어 정부에서는 옥외 입간판을 즉시 철거해달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했으며 야외 공사장이나 비닐하우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어선이나 선박은 미리 결박 및 대피하도록 명령 했습니다. 이에 먼 바다에서 조업중인 선박들도 신속히 철수하여 대피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상대적으로 교량 연장이 매우 길기로 유명한 서혜대교와 인천대교 등 교각에 의한 와류 발생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강풍이 발생한다면 시설 기준의 통제에 따라서 감속 운행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야외에 천막 형태로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 관련된 시설들을 고정 및 철거를 요청했으며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마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대중교통 증차 및 배차 간격도 조정하도록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 명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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