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분노조절 장애 증상
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오늘은 현대인들에게서 많이 발견되고 있는 분노 조절 장애 증상에 대해서 알아 볼텐데 아이들에게서 발견되는 이 증상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노 조절 장애라는 이 단어는 사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여 무분별하게 감정을 분출하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정신의학계에서 존재 하는 증상명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첫번째로 선행 되어야 할 것이 바로 분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정의 하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분노의 동기 이론에서 분노란, 원하는 바를 원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지 않았을 때, 혹은 방해 받았다고 느낄 때 부정적인 감정이 분출할 수 있습니다.
분노조절 장애 알아보자
사전적으로 분노를 구성하는 요소는 크게 5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현상들도 이 5가지의 요소에 포함되기 때문에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구성요소를 인지하고 파악하는 과정에서 어떤식으로 접근을 하고 대처를 해야 하는지 우리는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지속시간
2. 잠재기
3. 빈도
4. 역치
5. 강도
특히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목격되는 아동 분노조절 장애 증상 같은 경우에는 생후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나타나는 편이며 특히 2세에서 3세의 구간에서 가장 심해지는 것이 특징 입니다. 모든 기관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의사소통과 함께 자기 조절 능력이 급속도로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증상은 줄어들기 시작하며 일반적인 경우 4세 이후에 거의 사라지는 것이 특징 입니다.
간헐적 폭발장애
우리가 흔히 아동 분노조절 장애 증상을 알아보게 되면 떠올리는 모습들은 간헐적 폭발장애에 가깝다고 합니다. 충동적으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품행 장애의 분류 내에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자세히 살펴 보면 아래의 2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재산의 피해가 발생하거나 파괴되었을 때, 혹은 반려동물이나 다른사람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신체적 폭행을 포함하는 폭발적인 행동을 12개월 이내에 3차례에 걸쳐서 목격하게 되면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낮은 빈도에 높은 강도로 표출이 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자주 목격되지는 않겠지만 강도가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2. 분노 발작이나 논쟁 또는 언어적 다툼을 하는 경우를 의미하는데 재산 또는 타인에게 가해지는 신체적 공격성이 3개월동안 평균적으로 주 2회 이상 발생하는 것이 특징 입니다. 특징은 높은 빈도에 비해서 강도는 낮은 편이라서 자주 목격 됩니다.
아동 분노조절 장애 증상 원인
미리 계획된 것이 아닌 우발적으로 이러한 증상들이 표추로딘다면 공식적인 진단은 6세 이상부터 내릴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일반화 시킬 수는 없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경우가 아버지의 육아 부재와 방임, 학대와 외상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단일 원인으로는 발현되는 경우가 드물며 일반적인 어린이에게 잘 내려지는 진단명 또한 아닙니다. 그래서 이들 질환에서 정의하고 있는 분노의 증상과 강도, 지속시간을 따져봐서 어디에 속하는 지 파악하고 거기에 걸맞은 치료방법을 적용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진단의 요건으로 5세 미만의 아동에서는 최소한 6개월 동안 거의 매일 위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야 하며 5세 이상의 아동에서는 6개월 동안 1주일에 최소 1회 이상 상기 행동들이 나타나야 공식적으로 진단명이 적용 된다고 하네요.
예방법
소아청소년기의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분노와 함께 발작 증상이 목격 된다면 병원에 오기 전에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방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들을 한번 정리 해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동 분노조절 장애 증상이 서서히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라서 적대적 반항장애나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아동기에 진단이 내려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어린 시절의 가족과의 상호작용에 결함이 생겨 분노조절 문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육아를 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부모들이 권위주의적인 방법을 통해 아이를 통제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그리고 성향에 따라서 이러한 훈육방법은 지나치게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으며 수치심을 안겨 주어 참고 참다 분노 폭팔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죠.
예방법2
하지만 이건 참 어려운 문제 입니다. 반대로 너무 오냐오냐 키우게 되면 아이가 일반적인 수준에서 만족하지 못하게 될 수 있으며 참을성이 떨어져서 충동적으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분노를 표출하기도 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가 통제력을 키우고 감정을 조절하여 스스로 사리판단을 할 수 있도록 육아에서도 적절하게 균형을 잡아 가면서 진행을 하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당연히 매우 어려운 부분 이겠지만 그만큼 아이를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해준다는 것은 어렵다는 의미겠죠.
아이들은 부모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배려를 통해서 스스로와 소통을 하려 하는지에 따라서 수백가지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다 큰 성인들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감정들을 느끼게 되는데 아이들이라고 다를 건 없겠죠.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동 분노조절 장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함께 필요한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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