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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골프채브랜드 가장 인지도 높은 top 3

by junggu 2021. 1. 21.

 


스포츠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죠. 물론 고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일 지 모르지만 특히 한국에서 처음 스포츠를 시작하는 분들은 유독 [장비]를 모두 갖추고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불필요한 소비는 지양해야 겠으나 오랫동안 사용하게 될 장비에 어느 정도 투자를 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골프를 시작할 때도 다른 건 몰라도 골프채 브랜드는 제대로 알고 구입을 한다면 몇 년이 아닌 몇십 년을 사용하게 될 수도 있기에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겠죠. 오늘은 오랫동안 골퍼들의 사랑을 받으며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골프채브랜드 top 3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타이틀리스트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들도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입니다. 항상 판매량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타이틀리스트는 골프채의 디테일도 상당히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세계 3대 골프 브랜드 중 하나인 타이틀리스트가 골프채 브랜드 추천에 빠지지 않는 엄청난 디테일에 있습니다. 

섬세한 클럽 디테일 때문에 이 브랜드는 [초보자가 쓰기 힘든 골프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고 실제로도 타이틀리스트 골프채를 쓴다면 [매우 잘 치거나] [완전 초보]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입문자들을 위한 골프채도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고객 풀을 넓혀가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채 하면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다른 클럽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특유의 컬러감, 블랙을 잘 살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잘 살려서 [의류]에도 적용을 하여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골프의류를 찾으신다면 타이틀리스트가 좋은 선택이 되실 수 있을거에요. 

 

 



또 강조 할만한 부분은 바로 웨지와 퍼터입니다. 웨지 같은 경우에는 웨지 깎는 장인으로 알려진 [밥 보키]가 모든 공정을 전담해서 최고 수준의 작업을 거쳐 만들어 낸다고 해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보키 웨지 같은 경우는 골프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웨지 못지 않게 유명한 것이 바로 [스카티 카메론] 퍼터입니다. 하나의 독립된 회사로 운영될 만큼 퍼터만을 전문적으로 만들어내는 타이틀리스트의 자회사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특유의 안정감으로 타이거 우즈의 각별한 퍼터 사랑이 유명하죠. 


타이틀리스트는 골프웨어 풋조이나 퍼터 브랜드 스카티카메론을 자회사로 소유하고 있는 아쿠쉬네트라는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2011년 휠라 코리아에서 인수를 하게 되면서부터 사실상 한국 기업이라는 것을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그 기술력만큼은 아직도 월드 클래스를 자랑하니 믿고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2. 캘러웨이 

 

 



캘러웨이 역시 골프채 브랜드 3위에서 빠지지 않는 프리미엄 브랜드 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타이틀리스트보다는 골프채 난도가 높지 않다는 인식이 퍼져 있긴 하지만 클럽의 등급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매년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의 신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꾸준한 수요에 걸맞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소비자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에픽 시리즈 모델 같은 경우는 프로 대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골프채의 명예를 얻기도 했으며 많은 프로 경기의 우승자들이 캘러웨이 골프채를 사용했다는 통계가 나오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골프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골프 다이제스트]라는 골프장비 평가 기관을 알고 계실 텐데요. 엄격하기로 소문난 골프 다이제스트에서 아이언과 드라이버 부문 모두 만점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특이한 부분은 캘러웨이에서 골프채를 테스트 할 때 [플래시 페이스] 라는 기술력을 사용하는데 이는 인공지능이 수십만 번의 스윙을 통해서 연구한 결괏값을 토대로 가장 완벽에 가까운 헤드 페이스를 설계한다고 하니 클럽 깎는 기술력 하나만큼은 인정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캘러웨이의 웨지와 퍼터 이야기도 뺴놓을 수 없는데요. 웨지 같은 경우는 [로저 클리블랜드]를 앞세워서 극한의 디테일을 자랑하는 웨지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으며 숏 게임의 대가로 불리는 [필미켈슨]과의 협업을 통해서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웨지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퍼터는 유명한 [오디세이]라는 자회사에서 제작하고 있으며 최초로 [투볼 퍼터]의 디자인을 출시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퍼터 감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해 많은 팬층을 보유한 브랜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테일러 메이드 

 

 



테일러 메이드는 개인적으로 앞서 소개한 두개의 골프채 브랜드에 비해 저평가된 브랜드라고 생각하는데요. 프로 경기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브랜드 이기도 하고 막대한 자금을 앞세운 스폰서 활동을 통해서 많은 프로 선수들과 대형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퀄리티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는 아쉬움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나, 많은 프로 선수들이 계약을 맺을 만큼 기술력 측면에서는 이미 세계 정상급의 브랜드들과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실제로 테일러 메이드를 사용하는 프로 선수들의 우승률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테일러 메이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별점은 바로 [유틸리티]입니다. 유틸리티는 롱 아이언과 우드의 단점을 보완한 골프클럽으로 상당히 실험적인 도전이었으나 성공적으로 안착한 케이스 중 하나죠. 

 

 

 


또한 테일러 메이드의 드라이버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바로 [트위스트 페이스]입니다. 이름 그대로 드라이버의 헤드를 살짝 비틀어 만든 이 기술은 자연스럽게 페이스의 각을 열어 주기 때문에 훅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최악의 슬라이스를 막아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이렇게 골퍼의 미숙한 샷을 골프채의 기술력으로 어느정도 보정을 해주기 때문에 입문자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브랜드이기도 하며 실제로 가격대도 합리적인 편이라서 많은 골퍼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테일러메이드의 퍼터와 웨지 같은 경우에는 앞서 소개해드린 브랜드에 비해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력의 발전에 따라 꾸준히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타 골프채브랜드


1. 핑
2. 미즈노 
3. 클리블랜드
4. 혼마
5. PXG
6. 코브라킹 골프
7. 브리지스톤 골프
8. 젝시오
9. 스릭슨
10. 베티나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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