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효능 및 부작용
우리가 즐겨 마시는 보이차는 중국의 전통 발효차입니다. 그냥 마셔도 좋은 보이차 효능과 부작용 알고 마시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민 보이차 많이 사랑받는 이유를 모르고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보이차의 부작용과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드릴 테니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이차?
보이차는 차나무 찻잎으로 만들어지며 찻잎을 가열 한 뒤 수분을 적당하게 머금 게 하고 대나무 통이나 상자에 넣어서 미생물의 번식 시키는 과정을 거치 게 됩니다. 이후에는 발효 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곰팡이차로 불리기도 합니다. 옛부터 보이차는 몸에 기름을 제고하고 술을 깨게 하며 소화를 돕기때문에 상당히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차 이기 때문에 여성 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피로회복
보이차는 폴리페놀과 성장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카테킨도 풍부한 편이며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서 보이차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암 예방에 효과적이고 충치 억제 및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노화방지
이 카테킨은 우리가 섭취 하게 되면 약간 떫은맛이 나는데 맛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효과는 항산화 작용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편입니다. 만약 우리 몸의 산화 되기 시작한다면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활성산소인데, 활성산소가 몸을 가득 채우기 되며 이는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이 됩니다또한 운동을 너무 격렬하게 하다 보면은 활성산소가 증가할 수 있기때문에 적절하게 영양섭취에도 신경을 써서 조절해 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이어트? 글쎄...
보이차는 체중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효소의 활성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신진대사를 촉진하기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특히 허리와 뱃살이 집중적으로 퍼져 있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이차를 찾는 많은 고객 분들은 보통 여성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아마 다이어트의 목적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보이차를 마시기에는 그 양이 엄청나게 많아야 되기 때문에 추천 드리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매스컴에서 보이차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하는 것일까요? 제가 볼때는 모두 마케팅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이차를 마시면서 살을 뺐다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그건 살이 빠진 게 아니라 보통 수분이 소변으로 배출 되면서 체중이 감소한것에 불과할 확률이 높습니다.
장건강 활성화
보이차의 세번 째 효능은 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통해서 장건강의 활성화에 도움된다고 알려져 있기때문에 평소 장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 보이차를 꾸준히 섭취 하게 되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장 건강에 나쁜 분들은 몸이 차가운 분들이 많은데 앞서 설명 드린것처럼 보이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마셔 주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보이차 효능은 바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우리가 말하는 콜레스테롤은 보통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일반적으로 높을 수록 좋으며 반대로 나쁜 콜레스트롤 수치가 낮을수록 좋겠죠. 하지만 우리의 식습관을 돌이켜 보면 비만인 사람들이 많고 그런 비만인 분들은 대부분 나쁜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제가 보이차를 꾸준히 마시면 콜레스테롤을 낮춰 줄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혈액순환의 촉진과 연관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된다는 것은 혈관이 부드럽게 이완 되면서 자연스럽게 혈압이 내려가고 심장 박동수와 내부의 혈류량이 떨어지기때문에 뇌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혈액에 있는 독소를 깔끔하게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고 발효를 거치면서 미생물이 있는 혈액이 독소를 없애는 작용을 돕게 됩니다.
부작용
보이차 효능에 대해 살펴봤으니 이제 부작용에 대해서도 살펴볼 차례 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음식의 효능을 보고 섭취를 할지 말지를 결정하지 않고 꼭 부작용은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절대 먹지 말아야 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과도한 섭취시 신장과 간에 무리
지금부터는 보이차의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 드릴텐데 보이차뿐만 아니라 모든 차는 지나치게 많이 마시게 되면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복용 하시게 되면 간이나 신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평소 간이나 신장에 좋지 않은 분들은 차를 마시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앞서 설명 드린 보이차 효능중에서 카테킨이라는 성분을 설명해 드렸는데 이 카테킨의 또 다른 특징은 물을 많이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자칫 장의 운동을 둔화시키면서 변비를 유발할 수있습니다. 보이차를 물이라고 생각하고 자주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절대 보이차를 물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며 수분 섭취와 동일한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탈수현상
그 이유는 차를 마시게 되면 우리몸이 소변을 배출 하면서 이뇨작용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뇨작용은 오히려 반대로 탈수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이 부족해 지면서 자연스럽게 변이 딱딱해 지고 변비가 올 수 거죠.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보이차를 마시는 것과는 별개로 맹물을 따로 섭취 해주셔야 하고 장 운동이 활발해 질 수 있도록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를 많이 드셔 주시는것이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신경계 자극
보통 우리가 차로 마시는 것들은 카페인들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카페인는 신경 계통을 지나치게 흥분 시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잠들기 4시간 전에는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식사와 함께 마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만약 보이차이랑 카페인 성분을 무시한 채 무작정 많이 드신다면 신경 계통의 자극으로 인해 몸이 나른해 지고 식은땀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빈속에 먹게 될 경우 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가끔 단 맛이 나는 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이차에 설탕이나 꿀을 넣어서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꿀이 가지고 있는 성질이 보이차의 성질과 반대되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보이차에는 별다른 것을 넣지 않고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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