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기차 종류와 가격 그리고 NE 정보
테슬라에서 전기차를 만들기 위한 공정의 대부분을 전 세계에 무료로 오픈하면서 자동차 회사에서 너도나도 전기차 출시를 하기 시작한 지가 불과 몇 년 전인데 벌써 많은 전기차가 출시 및 생산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2021 전기차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다양한 정보와 NE정보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나 일렉트릭 |
차량 옵션 등급
- Modern - 세제 혜택 이후 판매가 46,900,000원
- premium - 세제 혜택 이후 판매가 48,900,000원
100kW 급속 충전을 할 경우 약 54분 정도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장거리 운행 또는 급속 충전에도 문제없는 운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대에서 SUV 형식으로 출시한 전기차인 코나는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의 차량으로 많은 여성분에게 인기가 좋은 현대 전기차 중 하나입니다.
차량은 크게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출시가 되었으며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차량의 등급 대비 조금 비싼 감이 있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코나전기차 가격에 비해 소형 사이즈의 SUV로 출시된 만큼 4인 가족이 넉넉하게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부분들이 있다는 의견들이 많았으며 완성도 적인 측면에서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2. 포터2 일렉트릭 |
차량 옵션 등급
- 스마트 스페셜 : 4,060만원부터 시작
- 프리미엄 스페셜 : 4,274만원부터 시작
(2020 전기차 보조금으로 1,800만원과 지차제별 보조금이 추가로 지원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보조금들을 활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니 참고)
소형 전기차 가격은 어느정도 예상 했지만 사실 화물차가 전기차로 등장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최근에는 주행 중에도 가끔 보일 정도로 많이 구매하신 것 같더라고요.
화물차는 특성상 연비가 상당히 나쁜 것으로도 유명한데 가장 수요가 많은 1톤 트럭인 포터2는 웬만한 공사 현장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화물차가 아닐까 싶어요. 포터 같은 경우에는 전기차로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연비 개선을 위해서 디젤 모델이나 LPI 모델들로 출시를 하기도 했었는데 전기차는 어떨 지 많은 분이 관심을 가졌을 거라 생각해요.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의 평가를 들어보면 기대했던 것만큼 연비가 절감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한 장점은 앞으로 치고 나가는 힘이 엄청나게 좋고 반응속도도 빠르다는 점입니다. 이런 부분은 모든 전기차가 해당하는 공통점이기도 하죠. 또한 구조적인 특성으로 인해 소음도 많이 발생하지 않아서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주행거리가 현재 200KM 정도 충전 없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거리 운전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보이며 도심 또는 근거리 위주의 운행에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아이오닉 일렉트릭 |
차량 옵션 등급
- N트림 : 4,140만원
- Q트림 : 4,440만원
현대에서 가장 첫 번째로 출시한 전기차인 아이오닉은 첫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상당히 높게 만들어진 차량이기도 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친환경 차 전용 모델로 출시한 아이오닉의 후속작 개념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015년부터 판매가 시작되면서 현재 2020년까지도 꾸준한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전기차 특유의 정숙함을 꼽을 수 있으며 주행 중에도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편이라서 쾌적한 운전으로 인해 불필요한 피로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어서 좋으며 연비에 대한 칭찬도 많았습니다. 다만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계기판에 표시된 주행 가능 거리의 신뢰도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실제 주행 가능한 거리와 예상 주행가능 거리의 갭 차이가 있는 편이라고 하네요. 현재 주행상태를 기점으로써 주행가능거리를 표시해 주는 것 같은데 오르막길이라도 나오는 순간 빠르게 주행 가능 거리가 줄어들면서 운전자가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기차의 단점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현대 전기차 NE |
대한민국 최초의 전기차 양산형 모델인 포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는 모델로 실제로 이 차를 일반인이 만나볼 수 있으려면 2021년은 1월은 되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이미 울산에서 공장 라인을 전기차 생산 전용으로 전환하면서 본격적인 전기차 제작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계획을 공식적으로도 발표했었죠. 현대 전기차 NE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하면서 세련될 뿐만 아니라 기존의 현대 전기차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들을 보안을 유지해서 출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충전 시스템 역시 초고속 충전소를 이용할 경우 15분 만에 최대 80%까지 충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초고속 충전시설은 20 장소에 충전기는 120개까지 설치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더욱 안정적인 전기차 운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존의 현대 전기차 코나가 소형 SUV로 공간의 협소함이 아쉬운 부부닝었따면 NE같은 경우에는 대형 SUV인 펠리세이드보다 넓을 것으로 많은 분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행거리는 최대 450KM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휠베이스는 3,000mm로 배터리가 58kWh와 73kWh를 탑재했다고 하니 짱짱할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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