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꿀팁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들이 있지만 그 직업의 가치가 돈을 수입에 비례하여 판단되는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마음속으로는 돈을 떠나서 의미있는 직업을 하고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해보면 그것 또한 쉽지 않은게 사실이죠. 그렇기에 사회복지사 분들이나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해 보이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사회복지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같이 준비하는 교육으로도 유명한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사회복지사 + 요양보호사 + 장애인활동지원사 모두 관련 직종으로 서로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취업준비에도 더 효과적이라 함께 준비하는 분들이 많죠.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
교육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드리면 서울시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을 통해서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어떻게 진행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을 진행하는 기관은 늘푸른나무복지관인데 과거에 '사회적 기업 카페그라나다'에서 명칭만 바꾼 기관 입니다. 이곳에서 어떤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양성 교육 |
장애인활동보조인에 요구되는 이론과 실기 그리고 실습을 실시하면서 인재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이론과 실기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대상은 표준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분류되는데요.
표준과정 : 학력에 제한이 없으며 신체 건강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문과정은 유사결력과 유사자격증이 있는 만 18세 이상 입니다.
이곳에서 말하는 유사자격이란 관련직종을 의미하는데 대표적으로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간호사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사경력: 직접적으로 연관은 없지만 수행하는 업무가 유사한 경력을 의미하는데 아이돌보미나 가사간병도우미와 같은 돌봄 사업 경력을 의미합니다. 돌봄 사업은 정부 재정이 투입된 사업이어야 인정받을 수 있으며 경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1년간 360시간 이상 참여한 경력을 증명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2. 장애인활동보조인 교육 과정 |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현장실습과 이론교육으로 크게 나눠볼 수 있는데 현장실습 같은 경우에는 10시간을 포함하여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이수하셔야 합니다. 이론과 실기교육에서도 전문가과정과 표준과정으로 나누어지며 표준과정의 경우에는 40시간이고 전문가과정은 32시간의 교육을 이수 하셔야 합니다.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장애나 활동지원사, 실천1-2 파트로 나누어지고 더욱 세분화 된 교육과목은 늘푸른나무복지관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취급하는 과목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3. 장래 전망 |
연이은 취업난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일단 취업만 하고 보자는 심정으로 구인구직란을 찾아보고 계실텐데 개인적으로 사회복지와 관련된 업무는 아무래도 단순 노동이나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적성 검사도 고려해서 인력을 투입 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디테일하게 다 진행할 순 없겠지만 아무래도 기본적인 인성검사는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점점 기형아 출산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건 환경호르몬에 과도하게 노출된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유전자 조작으로 재배한 작물을 먹기 시작하면서 부터 비율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그래서 앞으로도 직업적 장래는 밝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는 더 많은 인력들이 필요할테고 힘들고 고된 일은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더욱 많아질것 같아서 자격을 취득해놓으시면 취업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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