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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지구의 날 소등행사 해야 하는 이유

by junggu 2020. 5. 18.


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우리가 사는 삶은 더욱 윤택해지고
풍요로워졌을 지 모르지만 역시 어딜 가나 공짜는 없다는
말이 정말 진리인 것 같습니다.

시대가 발전한 만큼 당연히 그 많은 자원은 대부분
자연에서 채취한 경우가 많고 지구라는 한정적인 공간
안에서 점점 자원이 고괄 될 뿐만 아니라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많은 전문가의 지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경고를 무수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설명해 드리기 전에 먼저 지구의 날에 대해서 
알아야만 더욱 이해하기가 쉬우실 텐데요. 

 

 



오늘은 지구의 날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의미가 있으며
소등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들이야 지금껏 지구가 그나마 건강한 시절을 누리면서
살아왔다고 할 수 있지만 앞으로 훨씬 오래 지구에서
지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어른들이 정말 어른답게
성숙한 마인드로 이러한 환경 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아이들이 보기에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구의 날 이란? 

지구의 날이 시작한 때를 되돌아보면 미국의 상원의원인
게이로 닐슨이 1970년 4월 22일에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와 함께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 바바라에서
발생했던 안타까운 사건인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하여서
지구의 날 선언문을 세계에 공개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되어서 기념일까지 발전했으며
지구의 날은 벌써 50주년을 맞이했을 만큼 상징적인
기념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미 망가진 지구를 되돌리기에는 적절한 시기를
놓쳐버렸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고 지금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더는 지구가 망가지는
현상에 대한 가속화를 멈추고 다가올 그 날을 좀 더
미루는 정도의 대책밖에는 없다고 합니다.

사실 대한민국은 외국에 비해서 이런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를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된 시점은 오래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물 부족 국가임에도 물을 아껴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고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도
선진국보다 떨어지는 만큼 언론매체나 다양한 기관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활발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구의 날 소등행사

자 이제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가 어떤 이벤트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

전 세계적으로 지구의 날에 다양한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경각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 당일 하는 대한민국 전역에서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 기관은 물론 대형 건물이나 상징물들이 모두
소등이 진행됩니다.

 

 


이때 가정집은 물론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잠시 버리고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단순히 에너지 절약의 관점
보다 상징적으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최근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관리실 방송을 통해서 소등 운동을 권장하는
문구를 흘려보낸다고 합니다.

사실 10분 정도 불을 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고
일상에 큰 불편함을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저희 부모님 시절에는 지금보다 훨씬 체계적이지 못한 상태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기가 나가는 경우가
꽤 자주 있었습니다. 전기가 나간다는 건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가정집에 양초나 후레쉬 하나 정도는 꼭 있었는데
요즘에는 기술력의 발달로 많이 안정화가 되었는지
전기가 갑자기 나가는 일은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전자제품의 활용도가 급격하게 높아져서
더욱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재 지구의 상태는? 

올해의 지구의 날 소등 날짜는 이미 지나버렸지만, 항상
외출할 때 전기 코드를 빼고 불은 잘 껐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지니고 조금씩 신경을 쓴다면 전기세를 아끼고
안전까지 챙기는데 거기다 지구 환경까지 지키는 거니
일 석 삼조가 아닌가 싶네요^^

서울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84개국의
수만 개의 단체에서 행사에 참가하여 화제가 되었고
이에 발맞춰 대한민국 환경부는 2020년도부터
제12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로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지구의 환경에
관련된 주제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서 꾸준하게
방송이 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지구 온난화의 경우에는 1만여 년의 세월을 견디며
존재했었던 남극 빙붕이 머지않아 소멸할 것이라는 것을
확정적으로 전문가들이 경고를 보내고 있으며 그 영향은
당연히 기온상승 및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컵라면의 스티로폼 용기라던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같은 경우에도
썩지 않는 특징 때문에 자연에 버려져 방치될 시에는
영원히 오염과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다양한 곳에서 인용되었는데 환경에 관한
부분들을 다룰 때 정말 찰떡궁합의 문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병들어 힘들어하는 지구를 위해서
나부터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참여해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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