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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박봄 다이어트 식단 앨범

by junggu 2021. 3. 3.

최근 가수 박봄이 온앤오프 프로그램에서 스스로 직접 실천하고 경험한 바를 전해주는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한 것에 힘 입어 앨범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겨울도 이제 어느새 끝이 보이고 3월에 접어들면서 점점 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강원도 폭설 등 겨울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제 곧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서 옷차림도 더욱 가벼워 지겠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금부터라도 다이어트를 통해서 몸매를 관리 해놓으시는 것이 어쩌면 현명한 방법일지 모릅니다. 


3월 2일 방영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한 가수 박봄은 과거 2NE1의 멤버로도 유명하죠. 최근 근황을 전해주면서 눈에 띄게 체중을 감량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 시켰는데요. 강화도로 이사를 간 박봄은 그 곳에서 앨범을 준비하며 힐링도 하고 다이어트에도 성공해서 시청자들은 어떻게 박봄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준 박봄의 모습은 그야말로 소박함 그 자체 였습니다. 닭의 울음 소리를 알람 삼아 아침을 시작하는 박봄의 모습은 스타의 느낌 보다는 평범한 여성의 모습 이었는데요. 조용한 자연 속에서 다이어트를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박봄. 


몰라보게 감량에 성공한 박봄은 총 11kg을 감량하면서 "배꼽티를 꼭 입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굳게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식단을 보면 소갈비 맛 주먹밥 5개와 콜라비, 양상추를 아침으로 먹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과거 팬들과의 약속이었던 배꼽티를 입어서 보여드리겠다는 말을 한지가 벌써 12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몰라보게 감량한 모습이지만 추가적으로 5kg을 더 감량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새롭게 준비중인 앨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녹음을 위해서 약 1시간 가량 차로 이동하여 서울의 녹음실에서 신곡 "도레미파솔"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식단 이전에 올바른 생활패턴을 습관화 시키기 위해서 아침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며 하루 3끼를 정해진 시간에 맞춰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주먹밥 5개과 야채를 아침 식사로 먹는다고 말했지만 사실 주먹밥의 크기가 상당히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온앤오프에 출연한 패널들은 그 모습을 보고 "너무 양이 적은 것이 아니냐"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화려했던 2NE1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인 박봄의 근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 되면서 많은 팬들이 그녀의 화려한 컴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걸그룹 멤버인 박봄이 멋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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