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모의고사 후기 및 오프라인 가격 안내 2021

2022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이감 모의고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모의고사를 통해서 현재 내 실력을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다가오는 수능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공부도 전략적으로 해야 효율이 좋다는 것은 이제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수능을 보기 전 참고하면 분명히 도움이 될만한 이감 모의고사를 직접 경험한 사람들의 후기와 오프라인 가격까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바로가기)

1. 이감 모의고사 인기비결

-모의고사 퀄리티 우수

-실전대비 효율

이감 모의고사가 예비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이유는 모의고사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실전에 대비하기 좋은 컨텐츠가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기본적으로 지문이나 문제 퀄리티가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우수한 편이며 경험자들 사이에선 교육청 상위호환이라는 말 까지 나올 정도니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만하죠.

물론 문제들 중에서는 너무 지나치게 오버한 느낌이 없잖은 문제들도 나오긴 하지만 이는 교육청 역시 충분히 싸지를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대비라면 대비를 하는게 좋겠죠.

이감 모의고사늬 난이도는 비문학의 경우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며 화작문이나 문학은 평이한 수준입니다. 비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할애하게 될 경우 문학에서 촉박할 수 있으니 시간 배분을 잘 하는것도 중요하겠죠.

헬조선의 수능에 맞춰 현실반영이 잘 되었다는 평가들이 많은 만큼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1.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는 '간쓸개'

의외로 공부를 극도로 하기 싫어하는 수험생들도 최소한 매주 출제되는 간쓸개 정도는 꼭 빼먹지 말고 풀자고 다짐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요.

매주 출제되는 요일이 정해져 있고 문제수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으로 출제되니 빼먹지 않고 꾸준히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역별로 어느정도 기본 소양 정도는 채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국어의 경우 다른 과목보다도 더욱 세심하게 푸는 편인데 간쓸개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2. 질보다 양

이감 모의고사의 경우 간쓸개를 통해 공부하는 분들이 많은데 간쓸개에서 제공하는 문제가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부량이 늘어나면서 자주 출제되는 문법 사항이나 국어문제에 익숙해 지게 되면서 불필요한 긴장은 안함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훈련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제풀이 방법에 대한 방법론을 연습한 이후에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채워 나가는 방식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는 후기들이 상당히 많네요.

3. 풀이자가 아닌 출제자가 되는 듯한 경험

수능 전 모의고사의 가장 큰 핵심은 문제를 푼 이후에 해설지를 통해서 틀린 부분들을 체킹하고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출제자의 의도 및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게 되기 마련이죠.

결국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레 문제에 대한 답지를 떠올려보게 되고 출제자의 입장에서 생각 해보는 등 넓은 시야로 문제를 풀이할 수 있게 됩니다.

4. 영역별 활용 가능

독서 영역의 경우 제제별로 한 지문씩 구성되어 있는데 보통 2~3세트로 묶어서 푸는 경우가 많고 시간은 책에 쓰여진 권장 시간보다 최대 3분 정도는 제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다 보면 시간관리의 연습까지 겸할 수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서 독서 영역에서의 지문분석 및 문제풀이와 상이한 난이도의 비문한 지문들간의 시간배분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더라구요.

오프라인 모의고사의 경우 정확한 정보를 찾기 힘들어 현재까지도 동일한 가격으로 진행되는지는 모르겠으나 2020년 오프라인 가격은 약 8~10만원 선에서 진행이 되었던 것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