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1 프로/맥스 M1X 상세정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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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GPU : M1 대비 Pro는 2배, Max는 4배 성능 차이
10코어 CPU 탑재 : 전작 대비 2배 빠른 속도
16 코어 GPU 탑재 : 전작 대비 2배 빠른 속도
10 코어 CPU 탑재 : 전작 대비 2배 빠른 속도
32 코어 GPU 탑재 : 전작 대비 4배 빠른 속도
- HDMI 포트
- 썬더볼트 4 3개
- SD 카드 슬롯
- 베젤
- 노치 디자인의 카메라
-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 120Hz의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 HD 1080p 카메라
- 스피커 6개 탑재, 공간 음향 지원
1. M1 Pro / M1 Max 장점
CPU : M1보다 70% 빠른 속도
전작인 맥북 M1도 훌륭한 스펙으로 사용자 만족도가 높았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M1 Pro는 전작에 비해 CPU 속도가 무려 70% 향상된다고 합니다.
GPU : M1 대비 Pro는 2배, Max는 4배 성능 차이
GPU 성능은 전작 대비 압도적으로 향상되면서 화질의 영상 편집이나 3D 렌더링 작업도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고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노트북 또는 그 이상의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 M1 Pro 스펙
10 코어 CPU 탑재 : 전작 대비 2배 빠른 속도
16 코어 GPU 탑재 : 전작 대비 2배 빠른 속도
- 최대 32GB의 메모리 지원
- 전력 소모 최대 70% 줄어 배터리 효율 증대
- 전작 대비 2배 이상의 337억 개 트랜지스터
- 8개의 고성능 코어와 2개의 고효율 코어
3. M1 Max 스펙
10 코어 CPU 탑재 : 전작 대비 2배 빠른 속도
32 코어 GPU 탑재 : 전작 대비 4배 빠른 속도
- M1 Pro보다 많은 570억 개 트랜지스터 탑재
- 전력 소모 최대 40% 줄어 배터리 효율 증대
- M1 Max 칩은 현존하는 노트북 중 최고 성능
4. 크기 및 색상
M1 Pro와 Max 칩셋이 탑재된 맥북 프로 모델이 14인치와 16인치로 출시
5. 발열 처리
50% 성능 향상
발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기 흐름이 50% 증가하면서 더욱 효과적인 쿨링이 가능 해졌습니다.
윈도 기반의 노트북은 맥북에 비해 압도적으로 사용시간이 짧고 높은 사양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 발열이 생기는 것을 떠올려 본다면 분명한 장점.
저전력 칩셋
맥북 프로에 탑재될 신형 칩셋들이 워낙 저전력이기에 일반적인 사용 시 팬이 돌아가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칩셋 자체가 저전력으로 설계되어 있어 배터리 효율도 우수합니다.
6. 크기 및 무게
- 14인치
- 19인치
16인치 맥북 Pro |
14인치 맥북 Pro |
|
무게 | 2.1kg | 1.6kg |
두께 | 16.8mm | 15.5mm |
7. 키보드
물리 펑션 키 채택
호불호가 갈리는 터치 바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그 자리에 물리 펑션 키를 배치 했습니다. 이로써 조금 더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해 졌습니다.
과거부터 터치바는 안 쓰는 사람들은 전혀 안쓰는 경우가 꽤 많았기에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넓은 트랙 패드로 맥북 프로 모델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8. 확장성
- HDMI 포트
- 썬더볼트 4 3개
- SD 카드 슬롯
애플은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확장성을 높였습니다.
이로써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장 반가운 부분은 SD 카드 슬롯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바로 꼽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도 언젠가는 지원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9. 충전 타입
- 맥세이프
- 썬더볼트
맥세이프 3가 탑재되어 있으며 맥세이프를 통해서 충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썬더볼트로도 충전이 가능하니 편의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 디스플레이 (액정 화면)
- 좌우, 상단 3.5mm 줄어든 베젤
베젤이 줄어들면서 공간을 확보한 만큼 화면의 크기가 더욱 커졌습니다. 0.2인치 확장되었다고 합니다. 실물을 보게 되면 체감이 생각보다 클 것으로 보입니다.
- 상단의 메뉴 부분이 카메라와 동일 선상에 위치
웹캠의 위치가 맥북의 상단 메뉴에 포함되면서 아이폰과 같은 노치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 미니 LED 기술 탑재한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 사용되었던 미니 LED 기술을 탑재한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최대 1000 니트의 지속적인 밝기로 상요 가능하며 최대 밝기는 1600 니트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또한 100만 : 1의 명암비로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HDR을 지원하는 영상의 경우 빛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 120Hz의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탑재
120Hz 주사율을 통해서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사율이 높으면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고 작업시간이 길 경우 중요한 부분.
11. 카메라 및 웹캠
HD 1080p 카메라
드디어 맥북의 카메라도 HD 1080p를 지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로 전향하면서 비대면 화상 회의가 활성화되었죠.
그럼에도 맥북의 웹캠 화질은 시대를 역행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개선되어서 사실상 전작의 부족한 부분들을 대부분 충족시킨 역대급 노트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피커 6개 탑재, 공간 음향 지원
맥북 M1 pro/max에는 스피커가 6개가 탑재되어 에어 팟과 같은 공간 음향을 지원합니다.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때 더욱 입체적이고 실감 나는 사운드 퀄리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2. 배터리 사용시간
14인치 배터리 사용시간 - 전작 대비 7시간 증가하여 최대 17시간 연속 사용 가능
16인치 배터리 사용시간 - 전작 대비 10시간 정가 하여 최대 21시간 연속 사용 가능
윈도 기반의 노트북을 쓰는 분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배터리 효율입니다.
맥북 M1 칩셋 자체가 워낙 저전력 고효율 칩셋이다 보니 전력 소모가 적으면서도 쾌적한 작업이 가능한 게 큰 장점.
맥북 프로 가격을 보고 놀라시는 분들도 많지만 괴물 같은 성능을 겪어본 분들은 오히려 맥북이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겠죠.
13. 가격 및 스펙
맥북 M1 프로 14형
맥북 프로 / 맥스 16형
14. 출시일 및 사전예약
- 한국 출시 소식
공식적으로 한국 출시일은 공개하지 않았고 2021년 10월 19일 한국 시간으로 새벽 2시에 제품 발표만 한 상태입니다.
북미 기준으로 10월 26일이 출시일인 것을 고려해볼 때 한국 또한 10월 말 혹은 11월 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일정이 공개된 것은 아니기에 사전예약 일정 공개와 동시에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서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일정 외에도 사전예약 전 준비해야 하는 부분들과 최신 소식들도 공유 해 드리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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