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M1X 16인치 사전예약 정보 및 루머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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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뒤를 이은 애플의 칼춤이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연초부터 떠돌던 맥북 프로 M1X가 곧 출시를 앞두고 노트북 구매 계획이 있던 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맥북 프로가 좋다는 건 익히 들어서 잘 아신다고 해도, 전작에 비해 어떤 부분들이 개선되는지 아직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내용이 없기에 궁금하실거라 생각해요.
꽤 높은 정확성으로 이제까지 신제품 예상을 맞춘 애플 애널리스트들과 IT리뷰 업체에서 예상하고 있는 루머들을 싹 모아 봤습니다. 맥북 프로 M1X 16인치 사전예약 정보 및 루머에 관해 하나씩 살펴볼게요!
목차 (바로가기)
- M1X 칩셋
- 디자인
- 미니LED
- 터치바
- 맥세이프
- 웹캠
1. 맥북 프로 M1X 16인치 기다릴 가치가 있을까
무언가를 사야겠다, 마음에 든다고 생각을 했을 때 사람은 누구나 바로 구입하고 싶다는 욕구가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올 초부터 출시 이슈가 있었던 맥북 프로 M1X이 하반기에 공개 예정인 것이 기정 사실처럼 알려지면서 기다리지 못하고 현재 최신 맥북인 맥북 프로 M1를 구입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현시점에서 과연 존버를 타고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을지, 당신이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공유 해드릴게요.
일단 여러가지 이슈들이 많습니다. 맥북에서 발견되고 있는 '원인 모를 액정 및 화면 깨짐' 현상이 어느정도 해결을 했는지와 전작과는 어떤 부분들이 달라지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맥북 프로 M1X 달라지는 점
카테고리를 크게 6가지로 나누어 봤습니다. 사실 이정도만 둘러봐도 존버냐, 즉시구매냐 결정하시는데 충분히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칩셋부터, 디자인, 웹캠과 멕세이프 유무 등 현재까지 공개된 맥북 프로 M1X 16인치와 관련된 각종 루머들을 요약 정리 해봤습니다.
(아직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맥북 프로 M1X 16인치 출시일 및 스펙이나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한 것은 없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해외, 국내 루머들을 취합한 내용이라는 점 참고 해주세요.) 70% 이상은 실제로 적용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M1X 칩셋
맥북 프로 M1X 16인치 모델을 구입하기 위해 존버타는 분들이 말하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바로 M1X 칩셋인데요. 맥북에 있어서 칩셋의 성능은 사람으로 치면 '뇌'에 해당되는 핵심 부품 입니다.
이 칩셋의 성능으로 작업 속도와 쾌적함, 배터리효율 등 맥북의 전반적인 성능이 여기에서 결정되기 때문인데요. 앞서 선보인 M1칩이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차세대 모델인 M1X 칩셋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입니다.
지난 2021년 6월 6일 한국 시각으로 새벽에 공개 되었던 WWDC2021에서 많은 애널리스트들과 애플 마니아들은 맥북 프로 신형모델을 공개 할거라고 예상 했었지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반도체 쇼티지라는 크리티컬한 이슈가 발생하면서 맥북 프로와 같은 하드웨어 신제품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는 이들이 있었고 이는 정확하게 적중 했는데요.
M1X 칩셋은 CPU 코어는 M1과 동일하게 8개로 예상하고 있으며 GPU코어는 전작이 8개였지만 M1X에서는 10개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뉴럴엔진이 적용된다면 성능향상은 필연적이죠. 맥북 프로 모델을 선호하는 유형은 일반인 보다는 상업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 분들에게 더욱 인기있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록 게임을 즐기기에는 가성비가 최악인 노트북임에는 사실이지만, 영상편집 작업이나 포토샵 등 상업적인 작업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에게는 맥북만한 노트북이 없으며 가성비도 상당히 훌륭한 수준입니다.
애플에서 새로운 칩셋을 탑재하여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하니 당연히 존버단이 꾸려질 만 하죠.
디자인
애플은 자사의 제품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걸로 유명하죠. 맥북 프로 M1X 16인치 디자인 역시 큰 변화가 없을거라 예상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소소한 변화는 있을 예정입니다.
블룸버그의 마크거만과 애플 제품 전문 애널리스트인 밍치궈의 발언에 의하면 올해 출시될 맥북 프로 신형모델은 전작과 다른 모습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 층 더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며 아이폰12와 비슷한 느낌의 각진 형태로 출시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중요한 부분은, 테두리 베젤 부분이 한 층 더 얇아짐으로써 더 넓은 화면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IOS 개발자의 발언에 의하면 하단 베젤에 상징적으로 박혀 있던 '맥북 프로 로고' 역시 삭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플 사과 로고와 함께 맥북 프로의 상징적인 심볼이기도 했었는데 M1X 부터는 못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전반적으로 전체적인 크기는 컴펙트 해지면서 13인치 같은 14인치, 15인치 같은 16인치를 만나게 될 듯 합니다.
미니LED
미니LED는 많은 전문가들이 확정적인 소식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전에 출시했던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에 탑재되었었기 때문인데요.
수평전개를 통해서 외연의 확장을 고려한다면 맥북 프로 M1X 16인치에 미니LED 탑재는 당연한 수순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미니LED는 우리가 맥북 화면을 볼 때 더 밝은 밝기와 선명도를 보여주며 색 표현력 또한 뛰어나서 애플의 고해상도 기술력을 한번 더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을 보면 검은색 바탕화면에 흰 글씨가 나올 때 글씨를 중심으로 빛 번짐 현상이 일어나는게 일반적이죠. 이를 블루밍 현상이라고 합니다.
미니LED를 탑재한다고 해도 블루밍 현상을 완벽하게 잡을 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보완 함으로써 우리의 눈도 조금 더 편안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패드에는 프로 5세대 12.9인치에만 미니LED가 적용되었는데 맥북 프로 M1X에는 14인치와 16인치 모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명칭은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로 등장할 듯 하네요.
터치바
터치바는 맥북의 상징적인 기능이면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치 중 하나 입니다. 처음 선보였을 때만 해도 혁신적인 이미지가 강한 애플이 또 한번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나 싶었죠.
하지만 맥북 프로 M1X에는 적용되지 않을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인 DSCC의 보고서를 살펴봤을 때, 맥북프로에 더이상 터치바는 볼 수 없을 것이라 했는데요.
터치바가 이렇게 외면받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으며 편하지도 않다는 것인데요. 어도비 프리미어와 같은 특정 앱을 구동했을 때 맥북의 성능이 저하되는 등 최적화 문제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럼 터치바의 자리를 어떻게 대체할까요? 가장 유력한 루머는 '물리적 기능키'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삼성 노트북 상단에 보면 'F1, F2의 고유기능' 키가 있는걸 보셨을텐데 그겁니다.
개인적으로 터치바 보다는 물리적 기능키가 훨씬 사용하기에도 직관적이고 편의성도 높다고 판단해서 이런 부분에서는 좋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맥세이프
맥세이프는 자력 충전 커넥터를 말합니다. 말 그대로 자석의 힘으로 연결시키는 기술력인데요. 직선 방향이 아닌 다양한 각도에서 끌어당기는 힘을 이용해서 결합되는 방식이죠.
맥북 프로 M1X 16인치에 맥세이프가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공개된 사연이 있습니다. 2021년 4월, 애플의 핵심 공급업체인 콴타 컴퓨터에서 해커들의 공격이 있었는데, 그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죠.
그에 대한 보복으로 해커들은 맥북 프로 M1X 16인치와 14인치 설계도 및 구체적인 변경사안이 포함되어 있는 정보를 유출시켜 버렸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신빙성 있는 루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설계도에 맥세이프에 대한 내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맥세이프는 애플에서 처음 선보이는 기술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있었으나 C타입으로 변경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했었는데, 아이폰 12의 부착형 악세사리로 맥세이프라는 이름과 형태를 사용하면서 맥북 프로 신형모델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죠.
블룸버그의 마크거만에 의하면, 맥세이프 포트의 모양은 알약 크기의 긴 타원형으로 디자인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만약 맥북 프로 신형모델에 맥세이프가 적용된다면 기존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공개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웹캠
가끔 애플은 이해할 수 없는 고집을 부릴 때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웹캠의 해상도 있습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맥북의 웹캠은 720p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요즘처럼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어 있고 화상회의가 일상적인 시대에서 720p해상도는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원가절감을 위해 신경쓰지 않은건지...
하지만 최근 아이팩 24인치에 1080p 해상도를 지원하는 웹캠이 장착된 것을 보면 민심을 고려해서라도 맥북 프로 신형모델도 1080p를 지원하는 웹캠을 탑재하는게 여론에 좋을 겁니다.
3. 맥북 프로 M1X 16인치 가격
존버를 탈지 지금 당장 M1를 구입할지 고민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맥북 프로 M1X의 가격을 오픈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루머대로 터치바가 제외되고 물리적 기능키로 대체하게 된다면 가격 인상의 명분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형 맥북이라 하더라도 전작보다 저렴하게 출시될 가능성도 있죠.
많은 이들의 예상은 애플이 맥북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무리해서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맥북 프로의 가격을 고려 했을 때 최소 280~300만원 정도는 준비 하셔야 무난하게 사전예약까지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 스펙이 더 올라갈수록 가격 또한 높아지기 마련이니까요.
4. 맥북 프로 M1X 16인치 출시일 및 사전예약 정보
맥북 프로 M1X 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은 애플 이벤트 일정이 2021년 10월 19일 새벽 2시로 확정 되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애플 애널리스트들은 이 이벤트를 통해서 제품의 상세정보와 출시일 및 사전예약 일정이 공개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는데요.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맥북 프로 M1X 사전예약 일정 및 성공 노하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애플 노트북 라인업 재편 가능성
기존 맥북과 신형 맥북의 포지션 겹침으로 인해 애플 노트북 라인업이 재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 맥북 프로 16인치를 출시하면서 이전에 출시했던 15인치를 대체했던 사례도 있는데요.
곧 맥북 프로 14인치가 출시될 경우 13인치 모델은 사실상 큰 의미를 두기 힘들어 단종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출시된 맥북 에어 M1과 함께 2~3종의 맥북 프로 라인업으로 다시한번 엔트리를 재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6. 3개월 내에 출시 예정인 애플 신제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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