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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디월트 임팩드릴 스펙 및 후기

by junggu 2020. 12. 22.

디월트 임팩드릴 스펙 및 후기



꼭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자들이 아니더라도
전동 드릴 하나 가정에 있으면 참 요긴하게 쓸 수 있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좋고 실사용자들의 후기가 좋은
디월트 임팩드릴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해요.
전동 드릴을 하나 장만하려 하셨던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구매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거에요.

 

 

디월트 임팩드릴 



디월트라는 브랜드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
공사 현장에서 근무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분명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나 실물을 보신 적이 있을 텐데요.

 



디월트는 미국 공구 제작 회사로 유명하여 주력상품은
건설 및 산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동 공구가
유명한 편입니다. 국내에는 96년도에 진출해서
지금까지 좋은 실적을 내는 브랜드로 미국 본토에는
훨씬 많은 공구 제품들이 있지만, 미국은 110V 전압에
맞춰 제작된 공구들이 많은데 한국은 220V를 사용해서
국내용으로 출시된 공구들의 종류는 미국에 비해서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1. 내구성 

 



거친 현장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잔고장이 없고
내구성이 좋은 제품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기 마련인데요.
사실 내구성이 좋아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나쁠 게 없죠.


오히려 고장이 잘 나지 않고 튼튼하다는 것은 한번 구매하면
그만큼 오래 쓴다는 말도 되니까 제조사 입장에서는
재구매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제조사의
기술력이 그만큼 좋다는 것을 의미하니 브랜드파워가 높아짐에
따라 얻는 이득이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인테리어 현장에서 시공을 하다 보면 사다리를 필수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높은 부분의 시공을 진행할 때는
사다리 위에서 몇 시간씩 올라가 있는 상태로 작업하기도 하죠.
그러다 보면 떨어트릴 위험도 있는데 그런데도
큰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내구성은 타 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장점이지 않나 싶어요.


2. 출력 (파워) 

 



전동 드릴로 하는 일은 주로 피스를 박는 일이 많은데
단면 강도가 높은 곳에 피스를 박아야 할 때는 전동 드릴의
출력이자 파워가 높아야 수월하게 힘들이지 않고 박을 수 있죠.


그리고 짧은 시간에 확실하게 피스를 박아주는 것이
시간이 지나 노후가 진행되더라도 조금이라도 견고하게
잘 버텨주기 때문에 전동 드릴의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보통 전기 드릴과 전동 드릴로 분류를 하는데 전기 드릴은
드릴에 전기 유선이 이어져 있는 형태로 콘센트에 꽂아 사용해서
전기를 바로 공급하기 때문에 전동드릴보다 훨씬 출력이 좋죠.

반면 전동 드릴의 경우에는 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하기에
휴대성이 좋긴 하지만 전기드릴만큼의 출력은 못 내기 때문에
사용하는 용도에 제한이 있는 편인데 디월트 임팩드릴은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보완한 제품이라 보시면 돼요.


3. 인체공학적 그립감 

 



올바른 힘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전동을 잡는
손의 위치와 그립감이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또한, 가정에서 가끔 쓰는 수준이 아니라 작업 현장에서 거의
들고 다니면서 자주 사용하는 작업자들의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작은 차이로부터 오는
손이나 손목의 피로감을 절대 무시할 수가 없어요.

 


그런 세세한 부분도 디월트 임팩드릴은 꼼꼼하게
잘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었어요.
또한 무게 자체가 타 업체들의 드릴에 비해 상당히 가벼워서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변 지인들에게
자주 추천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4. 배터리 

 



첫 번째로 소개했던 내구성과도 연관이 있는 부분인데
바로 배터리의 내고도 입니다. 아무래도 충전식으로
사용하다 보면 배터리 자체가 소모품이기 때문에 점점
수명을 다해가기 시작하면서 방전이 될 만도 한데
어떻게 만든 건지 몇 년째 방전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는
후기들을 상당히 많이 봤었는데요.

 



사실 전동 드릴에서 가장 비싼 파츠라고 한다면 당연히
배터리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배터리 방전이
잘 안된다는 건 그만큼 작업 도구에 들어가는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죠.
특히 이런 후기들을 접하는 출처가 공사 현장 인부들인데
이분들은 거의 매일 사용하시기 때문에 그런데도
방전이 흔치 않다는 것은 확실한 장점이긴 하죠.

 

 

마치며 



많은 전자 공구 브랜드들이 있지만 여러 가지 장단점을
따져보고 가격까지 고려한다면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로
디월트 임팩드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경쟁 브랜드로 보쉬 제품들도 상당히 유명한데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고민해볼 만 하지만 가정용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실 계획이거나
작업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사용하실 분들은 분실의 위험까지
고려한다면 적당한 선에서 가성비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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