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최근에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것이
바로 예방 일텐데요.
요즘 성행하고 있는 코로나를
빠르게 검사하면서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만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처음부터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것이
최선이라고 보여집니다.
최근에는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 정도로
귀했는데 요즘에는 점점 풀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예방 시대가 시작된것 같아요.
그렇게 다양한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다
손소독제 만큼 인기가 많은게
겨드랑이 체온계가 있더라구요.
제가 군대에 있을때는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그때 처음으로 하루 3번 이상
체온을 측정했었는데 귀에다 꼽고
온도를 측정하는 방식이었어요.
근데 이건 더욱 발전된 단계인가봐요.
이미 미국에서는 범용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정확성 또한 높아서 겨드랑이 체온계에 대해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릴게요.
겨드랑이 체온계 종류 |
크게는 일회용과 다회용 제품이 있어요.
위생을 생각한다면 일회용 제품이 좋겠지만
가격부담이 있어서 다회용을 사용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일회용 같은 경우에는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구강으로도 측정이 가능하고 어차피 한번 쓰고
폐기할거라서 위생 걱정도 필요없겠네요.
흔히 체온을 측정하는 기계로 알고 있는데
전자제품이 아닌 측정 기록지 같은 것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었어요.
장거리 여행을 가거나 내 몸을 스스로
체크해보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편리해 보였습니다.
겨드랑이 체온계 사용법 |
구강법으로 체크를 할 경우에는
혀 밑 안쪽 어금니 부분까지 넣어서
측정을 하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소요시간은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1분 가량 걸린다고 하네요.
입을 다물어 체온계를 움직이지 않게 하고
시간이 지나면 꺼내서 확인하는데
입에서 꺼낸 직후 바로 확인해야지
오차범위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액와법이라고 겨드랑이에 측정하는 방법은
겨드랑이의 오목한 중앙까지 깊숙이 넣고
구강법보다 더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해요.
평균적으로 3분 정도 기다린 다음 꺼내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제조사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온도를 측정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기록이 사라진다고 하니 빨리 확인해야겠죠?
겨드랑이 체온계 장점 |
사이즈가 크기 않아서 언제 어디서든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내 몸을
스스로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느낌으로만 확인하기에는 정확성이 떨어지니
이렇게 객관적으로 확인하는게
아무래도 더욱 안전하겠죠.
일회용 제품의 경우에는 건전지나
측정용 부수기재가 필요하지 않아서
여행시 몇개 챙겨 가기에는 딱 좋죠.
이런 제품들이 아무래도 신체에 접촉해야 하는
특징이 있는데 그 자체로 거부감을 느낀다면
비접촉성 체온 측정계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감염의 위험이 있는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으니 이것도 훌륭한 대안책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발전하는 만큼
예방을 위한 기술력도 함께 성장할텐데
중요한것은 우리가 얼마나 부지런히
스스로 자가체크를 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들이 개발되어도
사용자가 안쓰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부디 이번 사태에 피해를 입지 않으시고
무사히 넘어가실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모두 힘든 시기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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