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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온라인게임 순위 2020년 12월

by junggu 2020. 12. 22.

온라인게임 순위 2020년 12월



대한민국에서는 아직은 콘솔 게임 시장보다는
pc온라인게임의 시장이 훨씬 점유율도 높고
인지도 또한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점점 pc온라인게임의 시대가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하면서 시대가 저물어 가는 듯 하면서
콘솔 시장의 꾸준한 성장으로 진정 게임을 재미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온라인게임이 인기가 높으니
오늘은 온라인게임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고
요즘에는 어떤 게임이 대세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처럼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시기에
재미있는 게임을 하나 잡고 집중해서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는 게임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사 : 라이엇 게임즈
장르    : MOBA



다들 예상하셨겠지만 부동의 1위는 역시
리그오브레전드입니다.
제가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2010년 겨울쯤에 처음 한국에 들어오고 얼마 되지 않아서
플레이를 해봤었던 것 같은데요.
그 당시와 비교했을 때 큰 변화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과거의 스크린숏을 보니 확실히 그래픽 업데이트도
수없이 진행하면서 상당히 매끄러워졌더라고요.

 

 



그뿐만 아니라 리그오브레전드는 예전부터 운영에 대한
철학이 확고하고 유저들이 부정행위를 했을 때나
게임의 정상적인 플레이를 방해하는 "탈주"와 같은
비매너 플레이를 할 경우 엄격하게 다루기도 했었죠.

 

 



이런 부분들이 논란이 될만한 요소들도 칭찬으로
승화시키면서 지금까지도 좋은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서
기존의 게이머들도 루즈해지지 않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콘텐츠를 생산해내고 있으니 오랫동안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거겠죠.

 



리그오브레전드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매번 새롭게 시작하는 게임 형식으로 인해 아무리 못해도
"다시 한번"이라는 마음으로 계속하다 보면 몇 시간을
앉아있는 건 어렵지 않죠.

 

 

 

 

 

2. 피파온라인4 

개발사: 넥슨코리아
장르   : 스포츠



1위가 부동의 자리라고 한다면 2위와 3위는 항상 치열하게
경쟁하는 위치인 것 같은 자리입니다.
특히 매번 업데이트 내용에 따라서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되는 경향이 있기도 한데 최근 피파4의 업데이트를 살펴보면
지난 17일 날 적용되었던 라커룸과 훈련 코치 시스템 그리고
신규 로스터 업데이트로 인해서 다시 한번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2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2018년 5월에 출시하여 1위와 3위 게임보다 상대적으로
가장 최근에 출시한 게임이지만 전작의 명성을 이어나가서
많은 사랑을 받는 스포츠 게임입니다.
피파3의 후속작으로 메인 콘텐츠는 역시 "랭크 게임" 입니다.



전작의 순위경기를 그대로 이어나가며 아마추어부터
슈퍼 챔피언스까지 구분되는 등급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실력향상에 따라 플레이를 하게 되며 전작처럼 승격 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마다 얻은 승점을 종합해서
승격 또는 잔류나 강등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좋아하는 축구선수들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재미와
스펙이 좋은 유저가 게임에 더 유리한 부분은 분명 있지만
컨트롤이 승부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춘 게임이기에 오랫동안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3. 메이플 스토리 


제작: 넥슨
장르: MMORPG



앞서 소개해드린 게임들보다 압도적으로 오래된 2003년에
출시한 MMORPG 게임으로 사실 중간중간 위기도 많았으나
특유의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조작감 그리고 꾸준한 이벤트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서 과거의 영광을 현재에도 누리고 있는
유일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 라이벌 게임이었던 리니지나 다른 거물급 게임들이
많이 있었음에도 결국 현재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게임은
결국 메이플 스토리가 남았네요.



개인적으로 메이플스토리의 지금과 같은 선전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최신 기술과 시스템을 도입해서
출시하는 새로운 게임들이 우후죽순 나오는 시대에서도
굳건하게 유저층을 보유하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게
오히려 요즘 게임보다 옛날 게임의 감성이 지금 시대에
더욱 잘 맞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메이플 스토리는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그리는 게임으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내가 원하는 취향으로 캐릭터를 꾸미는 커스터마이징도
어느 정도 가능하므로 캐릭터를 오래 키우다 보면
자연스레 애정이 생기기도 하죠.
오래된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입문하는 게이머들의 가이드가
상당히 잘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온라인게임 순위 4~10위 

 

 

4위 아이온 - MMORPG
5위 던전앤파이터 - 벨트 스크롤 액션 RPG
6위 배틀그라운드 - 서바이벌 슈팅
7위 카트라이더 - 레이싱

 


8위 로스트아스 - 핵앤슬래시 MMORPG
9위 서든어택 - FPS
10위 마인크래프트 - 샌드박스

 

온라인게임 순위 2020년 12월 검색량 급상승 게임 


15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MMORPG
19위 엘소드 - 횡스크롤 액션 MMORPG
23위 스타크래프트 - RTS
28위 디아블로3 - 롤플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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