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 핀테크 보안기업에 대해 살펴보기
메스컴에서 핀테크 보안기업에 대한 정보를 다루다 보니 많은 사람이 아톤이라는 기업에 대해서도 찾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핀테크 보안기업의 하나인 아톤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아톤 |
코스닥 상당 기업인 아톤은 1999년 설립된 이후로 국내에서 대형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의 핀테크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일반 고객 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해서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랫폼의 서비스를 더욱 넓혀나갈 수 있는 사업을 기반으로 "핀테크 보안"이라는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핀테크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이미 시장성은 매출로 검증을 하는 중인데요. 2018년 매출 약 260억 원을 올리며 영업이익을 무려 30억원을 살현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 들어와서는 매출액 약 160억 원과 영업이익 30억 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이미 2018년의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렇게 빠른 성장세 때문에 많은 분이 아톤 주가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계시는데요.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에 걸쳐 이루어졌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약 8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역대 공모밴드 최상단인 4만 3,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어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아톤의 기술력 |
아톤은 기본적으로 IT가 세상을 바꾸게 할 미래의 힘이라는 믿음 아래 직원의 70%를 소프트웨어 개발과 연구 전문 인력으로 구성하며 현재 약 70여 건의 특허를 확보했을 만큼 미래가 밝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이미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대기업과 은행과 협약을 맺고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KB국민은행과 농협, 신한은행, 기업은행, SK텔레콤, 엘지 유플러스 등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서 입지를 넓혀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톤 최신 뉴스 |
지난 2020년 12월 10일 개정 전자서명법이 시행되면서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독점적 지위를 내려놓았는데요. 우습게도 공인인증서의 폐지에 주목했던 사건이 바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가 온라인 쇼핑몰로 물건을 구입하려 하는데 엑트비엑스 설치에 가로막혀서 구매에 실패한 게 이슈가 되면서 "공인인증서"는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결국 개편 의견이 나오게 된 건데요.
이게 폐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설 인증 서비스와 경쟁을 하게 되었고 핀테크 보안업체인 아톤은 주목을 받게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기술력을 겸비한 온라인과 모바일 보안업체와 결제 서비스 제공기업의 협약을 통해서 이제는 포스트 공인인증서 시대를 견인할 아톤이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게 되는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자료를 확보해야겠지만 아마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톤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0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및 고용의 안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우수한 청년 친화적 기업의 문화를 두루 갖춘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데 이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선발된 아톤은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근무 환경 개선금 지급부터 시작해서 청년 인재 구인 및 기업 홍보 지원과 근무 환경 우수 기업 인증 및 포상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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