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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변이 바이러스 뜻과 증상 정리

by junggu 2021. 2. 6.

현재까지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 뜻은 주요 변이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발과 남아공발,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 총 3가지가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에서는 영국발 바이러스의 경우 71개국, 남아공발의 경우 31개국, 브라빌잘은 13개국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3가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모두 확인된 국가가 전 세계적으로 9개국이라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변이바이러스 현재 상황 


국내에서 발견된 세 가지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총 34명으로 브라질발 5명, 남아공발 6명, 영국발 23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주의하실 부분은 영국과 남아공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일반적인 변이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약 1.5배의 높은 전파력으로 인해 대량감염의 위험이 존재한단느 것인데요. 영굴발 변이바이러스의 지속시간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두배 정도 길다는 것을 감안 해볼 때 자칫 3차 감염 사태가 발생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브라질에서는 남아공과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가 동시에 감염되는 경우도 발견 되었다고 하고 재감염률이 높은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상 남아프리카 공화국 발 변이 바이러스는 국내에서는 구미에서 발견 되었고 영국발 변이는 김해와 전남 나주, 경남 양산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2일에는 인천공항에서 입국했던 30대 여성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날 함께 집에서 묵었던 어머니도 감염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했었죠. 작년 12월 25일 입국했던 한 시리아인이 아랍에미리트에서 들어올 당시 검사에선 이상이 없었다고 했지만 김해의 자택으로 격리 생활을 끝내기 직전에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적이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잠복기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입니다. 

 


변이 바이러스 증상 

 


기본적으로 변이 바이러스라고 할지라도 대표적인 증상 순서는 비슷합니다. 

1. 발열
2. 기침
3. 폐렴
4.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5. 합병증

 


순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메스꺼움이나 구토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며 설사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증상들이 확인되면 반드시 방역수칙에 따라서 기관에 연락하여 지침에 따라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5가지 증상은 대표적인 코로나 확진자들에게서 관찰 되었던 증상입니다. 

 
1일차: 대부분 감기와 비슷한 경미한 증상이 대부분 입니다. 
3일차: 인후동 틍장, 목이 쉼, 설사 증상 동반
5일차:  발열 증상이 시작되며 설사와 구토, 기침 등 스스로 인지할 정도의 단계
6일차: 마른기침과 전신이 피곤해지며 대화시 인후통으로 인한 불편함 호소
7일차: 고열이 시작되고 심한 설사 및 구토 증상, 호흡곤란
9일차: 고열로 시달리게 되며 기침이 심하게 나와소 호흡 자체가 힘듦

 

 

 

 


변이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날 경우 행동수칙 10가지 


1. 외출이나 등교, 출근을 삼가하고 인파가 많은 곳은 이동금지
2. 의료기관 진료가 있을 경우 사전에 코로나 19 임상증상이 있다고 보고
3.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지속될 경우 증상이 심해지는지 스스로 관찰 하기
4. 발열이 계속된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떄문에 콜센터에 연락 하거나

보건소로 문의하기 또는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셔서 진료받기 

 

 

 

 

 


5. 의료기관 방문 시 가급적 자기 차량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반드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
6.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꼼꼼하게 자주 씻어주기
7.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기
8.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가족 또는 함께 거주하는 분과 거리두기
9. 개인물품은 가급적 따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수건이나 식기, 휴대전화 등) 
10. 자주 접촉하는 표면을 매일 청소 후 소독 해주기 



설 연휴를 앞두고 꼭 명심해야 할 부분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서 방역당국은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일일 환자 발생 수가 두 자릿대로 감소한 부분은 자칫 방심을 불러올 수 있으며 아직까지는 유의하게 감소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있기 않기 때문에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데요.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사우나나 목욕시설, 음식점이나 직장, 체육시설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 감염도 발생하고 있기 떄문에 아직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그리웠던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좋겠지만 감염병 전파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경각심을 놓치지 않아야 겠습니다. 

 

 

 

설연휴를 앞두고 국내에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가 12건 추가로 확인 되면서 비상사태가 발생 했습니다. 고향길을 다녀오기 위해서 계획을 세웠던 분들도 차질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51건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뜻과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미리미리 숙지 해놓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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