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 Health information]

대장암 초기증상과 좋은음식

by junggu 2020. 6. 6.

반갑습니다. 강코치 입니다^^


의학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이제는 암도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한 범위 내에 들어왔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발견을 어느시점에 하는지에 따라서 완치율이 상당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면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과 수단은 총 동원을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과 좋은음식을 알아보고 대비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암투병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례들을 지켜보면 환자 뿐만 아니라 주변의 가족들이나 배우자까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하는것은 물론 몸과 마음만 힘든것이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으며 우리가 이를 숙지하고 있어야 예방과 조기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암이 발견되는 나이가 젊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20대 후반부터 암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소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늘 제 포스팅을 필독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폐암 그리고 간암과 함께 3대 암으로 손꼽히는 대장은 초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암입니다. 

 


대장의 기능


대장은 크게 5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맹장, 결장, 항문관, 직장, 충수로 분류가 됩니다. 이 중에서 대장암이 발생하는 구간은 결장과 맹장에 주로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써 점막의 샘세포에 생기게 됩니다. 발생 위치에 따라서 명칭이 바뀐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대장의 기능으로는 음식물을 직접적으로 분해하지는 않지만 수분을 흡수하고 섭취한 음식들을 찌꺼기로 분변을 형성한 다음 저장했다가 내보내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는 다당류가 박테리아에 의해서 지방산으로 바뀌게 되면서 대장에 흡수가 됩니다. 

그럼 가스는 왜 차는 것일까요? 쉽게 설명을 해드리자면 대장에서 나오는 가스란
소화되지 않은 다당류를 박테리아가 발효를 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1. 증상이 없음

대장암 초기증상과 좋은음식이 중요한 이유는 증상이 악화되기 전 초기증상이 특별히 없다는 점 입니다. 대부분 우리는 몸이 건강할 때 검사를 하려 하기 보다는 문제가 발생해서 통증이나 불편함이 커졌을 때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죠.

대부분 이 경우에는 이미 암이 3~4기로 발전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떄문에 치료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뿐만 아니라 위암의 사망률이 25%를 넘어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내시경이나 정밀검사를 통해서 체크를 해야 겠습니다. 


2. 대변 색상

대장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대장암의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는 대변의 색상이 평소같지 않을 때 입니다. 피가 섞인듯한 혈변을 본 적이 있거나 변의 색상이 평소와는 다른 검거나 붉을 경우에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을 권유 드립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고 통증이나 고통이 느껴진다면 이는 일상적인 증상은 아니기 때문에 검사를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3. 설사, 변비의 반복

대장은 우리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직장쪽에 암이 생기게 되면 기능장애가 발생해서 변비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반대로 설사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히 찬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오랜기간 설사가 낫지 않고 지속된다면 대장의 컨디션을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4, 어지러움과 복통

대장암 초기증상과 좋은음식을 찾는 분들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증상이 바로 아랫배의 통증과 함께 빈혈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이런 증상들은 대장암 초기증상이 아니더라도 흔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무심코 넘어가는 경향이 강합니다. 
통증이 있거나 이상신호가 있다는 것은 내 몸에서 보호기전이 발생해서 어서 빨리 고치라고 하는 일종의 신호와 같기 때문에 일시적인게 아닌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하시는게 좋겠죠?

 

 

 

 

 

 


대장암 검사 주기


대장암이 발전하는것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전문의들은 5년마다 대장내시경을 하는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발견되었을 때 간단하게 제거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만50세 이상이 되면 더욱 위험성이 증가되기 때문에 5년에 한번씩은 검사를 하는것이 안전합니다. 

대장의 양성종양이 악성으로 발전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5~10년 사이라고 했을 때 이를 고려해서 5년마다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하고 평소 식습관이 고기를 즐겨 먹는 사람들이 이라면 누구나 어느정도의 위험성은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보시는것이 맞겠습니다. 

의학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요즘에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는 도중에 용종이 발견되면 검사와 함께 제거까지 해버릴 수 있다고 하니 썩 유쾌한 검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백번 천번 필요하다면 검사를 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대장암 예방 방법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족력, 즉 유전과 평소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직계가족 혹은 외가쪽 중에서 대장암이 아닌 직장암이나 암과 관련된 질병이 발견된 이력이 있다면 내가 아무리 건강하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는 생활습관을 아무리 잘 컨트롤 한다고 해도 불가피한 부분들이 있기 떄문에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겠죠. 

대장암 초기증상과 좋은음식을 통해서 후천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또 다른 예방 방법으로는 식습관을 꼽았는데 사실 식습관이라고 하면 우리가 흔히
먹는 식단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식습관은 굉장히 광범위한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잠들어야 하는 시간에 음식을 먹는 야식습관도 나쁜 식습관이며 먹고 바로 자는것도 식습관이고 식사를 마친 다음 물한잔 마시는것도 식습관입니다.
음식을 빠르게 먹는것도 식습관이고 짜게 먹는것도 식습관이죠. 

쉽게 말해서 메뉴 뿐만 아니라 행위까지 모두 포함된 개념 입니다. 
일단 육류의 섭취가 높다면 정기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해야 하고 체지방률을 평균 범위에 맞춰서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죠. 다이어트 식단을 병행하셔도 좋고 운동을 통해서 관리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대장암 초기증상과 좋은음식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자신만만하게 건강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들 일수록 더욱 객관적인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검진을 정기적으로 해서 관리를 해야 정말 건강한 육체를 가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클릭 및 터치로 이동)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자가진단

우울증 테스트 치료 방법

비만도 계산기 치명적 결함

근육통 빨리 푸는법 모음 - 증상과 원인


 

댓글